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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스쿰빗(아속-프롬퐁) | 홀리데이 인 방콕 스쿰빗 바이 I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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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차례 이상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경험하지 못했던 최악의 호텔입니다.
1.체크인할때 레이트체크아웃이라했더니 돈을 더 달랍니다.
난 이미 레이트체크아웃으로 구입했다..확인해봐라...
아니랍니다.... 한번더 말하니 그때서야....OK.....
2. 여긴 1층에서 직원이 캐리어 텍을 주고 캐리어를 가져가는 시스템이더군요. 체크인은 9층.... 올라오니 A직원이 텍과 바우처를 받아갑니다. 근데 실제 체크인은 다른 직원이 합니다..그러더니 텍 달라고....너희 직원이 가져갔다....하니 A직원 불러서 이리 저리 한참동안 찾아다니고 난리를....그러더니 다른 서류밑에.... 이때부터 슬슬 짜증 나기 시작 합니다.
3. 방에와서 금고 사용하려고 했더니 금고 작동 안됨... 직원 불렀더니 매니져로 보이는 직원 올라와서 한참동안 띠띠띠띠..소리내며 만지더니 엔지니어 부른다고...ㅜ ㅜ
엔시니어 올라왔는데 온몸에서 담배 쩐내가 방안을 가득 채우며 한참후에 다됬으니 확인해라 해서 봤더니 작농흔 되는데 금고 문이 뚝 떨어지고.....아씨....이때 부턴 승질이 납니다. 다시 한참을...담배 쩐내 풍기면서.....
4. 방에 올라와시더니 방금까지 누가있었던것처럼 써늘 합니다. 첨엔 미리 에어컨을 틀어놨구나 생각했는데....에어컨 고장으로 주구장창 18도...컨트롤박스로 온도 조절해도 주구장창 18도.....
금고 고치는 엔지니어한테 말했더니......막 누르고 어쩌고 하더니 됬다고.......되기는 개뿔.....너무 추워서 26도 맞쳐놔도 주구장창 18도....
5. 대부분의 시설들이 누후되어있는건 세월의 흔적이라 어쩔수 없는건데.....소파에 음식물 묻어있는건 아니잖아요.......
6. 결국 못 참고 리셉션가서 방 교체 요구.....
내가 아무리 영어를 개떡같이해도 지금껏 의사 소통엔 문제 없었는데 여기 직원은 지할말만 계속..내귀가 구린건지 아님 이뇬 발음이 너무 고급인지.....아까 레이트 체크아웃 비용 더 요구할때부터 지 할말만함..뭔소린지 못알아 먹겠음...근데 옆에 있던 매니져로 보이는 직원은 직접 방에와서 봐서 아는지 바꿔주라고함...결국 도착하고 1시간 넘어서 바꿨음
7. 마지막날 점심 먹으러 아속역 근처에 다녀오니..... 방키가 에러남...리셉션가서 말하니........우리 체크아웃 시간 지나서 키도 아웃 된거임.....아.....c발.....우리 레이트 체크아웃 이라고~~~~이 🐕 들아~~~~
8. 이건 호텔 잘못은 아닌데......인도 사람드 너무 많음....조식 먹을때 이리저리 피해 다니면서 먹음...인도 사람들 냄새가... ㅜ ㅜ
여기 가지마세요........ 몽키님~~~~여기 .... 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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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샤 2022-12-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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