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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1인골프로 다녀왔습니다
성수기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사람 없었고 1인플레이도 가능한데 심심해서 일부러 조인해서 플레이 했네요. 그린과 페어웨이도 국내 고급 골프장보다는 아니지만 나름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골프장은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골프장 인근 한인 골프텔은 완전 외진곳이라 가게하나 없습니다. 할게 없어요. 어쩔수없이 골프텔에서 비싸게 맥주.소주 먹어야 하는게 좀 그렇고 식사도 저한테는 별로 와닿진 않은거 같네요 한끼에 300밧에서 맥주한잔하면 500밧까지 좀 비싼감은 있습니다.
저는 첫날 먹어보고 이후부턴 클럽하우스 로컬식당 에어 식사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팁 ~ 한인.골프텔에서 디른분들 파타야시내 가는거 1000밧 달라고 합니다. 소유 차로 태워주는줄 알았는데 볼트로 차 불러서 하더라고요
골프텔에서.직접 볼트 부르면 420밧에 갑니다.
차도 금방 오고요.
나중에 공항갈때도 똑같이 이용하는게 좋아요.
골프텔 사장님은...... 줄거 다주면 됩니다.
숙소 현지 직원들 완전 착하고 너무 잘해줘요.
저는 나올때 직원들한테 고마워서 1천밧씩 주고 왔고 사장님은... 뭐 나와보지도 않아요 ㅎ ㅎ .
저는 추천하는 곳이고 또 갈 생각입니다.
5일간 매일 36홀씩쳤고 피곤함도 없었어요.
오전8시 18홀하고 들어와서 씻고 낮잠자고 3시에 다시가서 18홀 하면 딱좋습니다.
다음에 가게되면 숙소는 인근에 로컬 호텔 잡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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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2-12-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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