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56,811개
|
10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10
/8.6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9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9.3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9.8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9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호텔] 방콕>스쿰빗(아속-프롬퐁) | 137 필라스 스윗 방콕 ![]()
수코타이 스윗에서 4박 있었습니다. 일단 몽키가 가장 저렴했다는 것 은 인정합니다. 몽키측에 먼저 감사드려요 ^^ 시설과 럭셔리함 룸 컨디션은 일단 좋았고 특히나 발코니가 넓직해서 아주아주 굿...루프탑 수영장 말해뭐해 24시간 운영하니 정말 이쁘게 이용가능합니다.
하지만,
체크인하는데 한국인 스텝이 분명있었고, 제 한국 여권도 분명 봤는데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한번 안하네요 그저 눈 마주칠까봐 어쩔줄 모르고 피할려고만 하네요 저와 제 와이프 모두 느꼈습니다. 한국인이라고 하면 귀찮게 할까봐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한국인 스태프는 거기 왜 있는거죠? 참 시작부터 기분 깔끔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위치... 근처 엠쿼티어 쇼핑몰까지 걷기에는 멀어요. 그렇다고 차를 타면 엄청 막힙니다. 호텔 무료 셔틀 한시간마다 있지만, 그래도 좀 불편하죠 시간을 맞춰야 하니까요.
조식은 27층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는데 완전 부페가 아닌 메뉴 주문식인데요. 4박 있으니 먹을께 진짜 없습니다. 2박정도 머물러도 그닥 먹을 게 없을 듯...ㅜㅜ
이런것을 조합했을때, 4박에 180만원의 가치가 있냐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죠? 비슷한 가격대의 시암 켐핀스키가 야경과 뷰, 발코니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압승이죠.
다른 건 진짜 이해한다고 해도, 체크인할때 그 한국 여성 스태프의 태도는 지금도 불쾌하네요. 제 외국인 와이프 보기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댓글(1)
몽키SNS회원 2022-12-21(수)
|
5.3
/8.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