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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푸켓>라구나단지 | 오아시스 트로피컬 리트리트 스파 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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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교통 솔직히 불만족스럽진않습니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간되면 픽업도 와주시고, 그러한 부분은 마음에 들었으나 마사지 시작도 전에 기분이 너무 불쾌한 일이 있었습니다. 마사지받기전 샤워를 하고 마사지를 받기위해 마사지사에게 샤워실 안내받고 샤워를 준비하는과정에서 신랑은 시계랑 반지 먼저 빼서 세면대 위에 올려놓고, 저는 준비를 하려는 과정에서 귀중품은 미리 챙겨놓으려고 신랑에게 반지를 달라고 갖고 있겠다 하고 말을 했는데 신랑은 그 위에 있지않느냐 하고 봤는데 반지만 없어졌었고, 반지가 없는걸 서로 확인해 구석구석 후레쉬를 키고 다 찾아봤는데 전혀보이지않았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어 마사지사를 다시 부르고 반지가 없어졌는데 봤느냐 라고 했더니 본인들은 보지 못했다고 끝나고 찾아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혼자 찾다 찾다 안보여 일단 마사지를 진행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런 후 신랑 마사지사가 중간중간 없어지길래 뭐지 싶었고 심증이 자꾸 생겨 씨씨티비가 있냐라고 물어보니까 약간 당황해 하더라구요 그런 후 마사지가 끝났는데도 마사지사는 두명이였는대 한사람만 첨부터 끝까지 계속 당황기색으로 샤워실 왔다갔다 하더니 저희가 다시 볼테니까 나가라하고 다시 보니 마사지 시작전에 계속 봤을때 없었던 곳에서 반지를 찾게되었어요 마사지사가 훔쳐갔던게 아닌가 싶구요. 동반으로 같이 갔던 커플들도 있었는데 그 커플들은 금고에 다 보관을 해줬다는데 저희는 금고 안내도 없었네요 마사지샵에서도 이런 긴장감을 갖고 휴식을 제대로 못느끼니 참으로 불쾌한경험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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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2-12-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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