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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컨디션 너무 좋아요. 넓고, 쾌적하고, 침대도 푹신하고, 아이가 방방뛰면서 너무 좋아했어요. 룸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와 로비에서 나는 향기가 있는데 그것마저 사랑스럽습니다.
호텔 곳곳에 둠칫두둠칫 힙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수영장은 12월은 매우 물이 차가워요. 수영 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햇빛이 있어도 수영장 반만 햇빛이 들어 물이 따뜻해지지 않습니다. 수영하는 수영장은 아니었어요!!
조식당 메뉴 너무 다양한데, 오히려 너무 다양해서 충분히 즐기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섹션도 너무 여기저기 나누어져 있어요. 힙한 레스토랑 느낌이예요.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활기찹니다.
여기저기 너무 예쁜 여자직원들이 많아요.
루프탑은 다섯시반정도에 가세요. (12월기준) 노을도 보고, 야경도 볼 수 있습니다. 마하나콘에서 본 야경만큼이나 멋져요.
킴튼말라이는 세련되고, 힙하고, 젊고 활기찬 느낌의 호텔입니다.
여자분들은 꼭 예쁜 센들에, 예쁜 원피스(휴양지너낌말구요), 풀메하세욧
그렇지 못한 저는 너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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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팬돌이 2022-12-1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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