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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샹그릴라 호텔 방콕 (차오프라야 강가) ![]()
태국여행 5번째인데 처음으로 강변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결론은 다음에도 강변호텔이고 왠만하면 샹그릴라에 머물것 같습니다. 동남아 스러운 클래식 럭셔리를 이만큼 잘 구현하고 있는 호텔은 또 없을 듯. (물론 1박 30만원 미만에서) 모던 컨템포러리 럭셔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지 않겠지만, 저는 워낙 클래식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리버뷰도 좋고, 리조트 스타일을 수영장도 좋고, 호텔 전반의 클래식 클래식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함께간 부모님과 처가 식구들도 모두 만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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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2-11-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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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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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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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선셋/디너 크루즈 ![]()
리버 크루즈 자체는 가족 (특히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면 무조건 넣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 생각 됩니다. 다만 짜오프라야 프린세스는 다음에 간다면 안할듯. (1) 2층 데크도 대부분 지중으로 막혀져 있어서 개방된 느낌이 다른 크루즈 보다 훨씬 덜했습니다. (2) 원래 후기 보면 처음에는 잔잔하고 무드있는 팝송위주로 노래부르다 막판에 강남스타일등 시장 댄스판 된다고 했는데, 왠걸.....타자마자 내릴때까지 시장통 댄스판을 벌이네요..... 특히 이날 인도인들이 전체 고객의 50%는 된것 같은데.... 처음부터 무대로 몰려나와 태국 가수와 아주 난장판을 벌이는 바람에 한국/ 서양 고객들 표정 무도들 안좋았습니다. .... 크루즈가 조금 무드가 있어줘야 하는데...이건 뭐 뽕짝 난무하는 관광버스 스타일이니... 전혀 무드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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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2-11-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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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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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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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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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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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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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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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즐긴 투어 중에 단연 가장 만족합니다. 낸시라는 이름의 강사님 수업을 받았는데 영어가 쉬운단어를 사용하면서도 막힘없이 깔끔해서 알아듣기 매우 쉬웠습니다. 요리 잘 할수있게 보조강사님도 계속 도와주셔서 요알못인데도 주어진시간안에 요리 잘 마무리했습니다. 맛보면 이게 내가 만든게 맞나싶을정도로 맛있습니다.
시장투어때문에 오전수업을 골랐는데 시장투어가 신기하긴했지만 꼭 필수로 들을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아침에도 상당히 덥고 이후로도 계속 서있는 시간이 많아서 본인의 체력 고려하셔서 오전 오후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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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짱 2022-11-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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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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