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56,3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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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7.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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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더 살릴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 ![]()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고 새로 손님맞이 하느라 이것저것 살피며 노력합니다. 조식은 주문식+셀프바인데 가짓수가 아주 많지는 않아도 음식맛이 좋고 주문메뉴와 디저트 섹션 등이 매일 바뀝니다. 주문요리는 태국식 + 양식 브런치류가 주입니다. 새집 냄새 없고, 방은 신축들이 보통 그렇듯이 동급 대비 작은 편이에요. 리버뷰는 건물 구조 보시면 아실 수 있듯 사이드로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부대시설 공사가 전부 완료되지는 않아 낮에는 공사 소음이 가끔씩 있습니다. 페리는 아직 운항 시작 안했던데 투숙 전에 시작 여부 호텔에 확인해보세요. 베이커리, 미니바 등을 아직 늦게까지는 오픈 안하는 상태로, 추후 오픈시간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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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 2022-11-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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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8.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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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기타 | 아유타야 선셋 반일 단독 택시 투어 ![]()
엄청 알아보고 선택했습니다
전체적인 평점도 높고 특정 기사님 칭찬이 자자해서 저도 그분 했어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실망입니다
기사님은 나름 친절했지만 여행 패키지에 대한 실망이 커요
일단 가는길에 많은분들이 언급하신 새우식당가서 먹게되는데
한국에서 못보던 머리 엄청크고 집게발 달린 새우에요
징그러우면서도 신기해요
근데 맛은 無맛입니다 갑각류 특유의 단맛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씹는 식감만 있는 새우입니다
소금구이가 아닌것도 있지만 새우 자체가 원래 맛이없는 새우인것같아요
리뷰중에 태어나서 먹은 새우중에 가장 맛있다고 하시던데
강화도 새우양식장가서 먹어보세요 눈돌아가실겁니다
그리고 머리쪽은 드시지 마세요...화장실..죽을뻔 했습니다
유적지 가서도 어떠한 설명도 하나 없고
빠르게 걷는 기사님 뒤만 졸졸 쫓아 다니다가 사진만 찍습니다
그냥 여기서봐 착칵! 저기서봐 찰칵! 다음 이동! 이겁니다
유적지 하나하나 우와 하면서 상세히 볼수 없어요
그렇게 3개 유적지를 빠르게 돌아요
사진만 팟팟팟 찍고 끝납니다
뭔가 미션처럼 진행이 되요
남는건 사진이라지만 내가 거기에서 뭘 봤는지 기억도 잘 안나요
사진결과도.. (그냥 그럼..)
마지막 피날레가 보트타고 선셋을 보는건데
위에 유적지 빠르게 돈게 일몰 타이밍 맞추려고 그러나보다 싶었어요
그래서 아무말도 안하고 참은거에요
근데 해가 아직 한참 떠있을때 시작하더라고요
엥? 싶었어요
결국은 끝날때까지 해가 떠있어서 눈만 오지게 아프고 얼굴만 탔어요
돌아갈때 차 안에서 한참 지나야 그재서야 이쁘게 지더라고요
왜 시간 타이밍을 못맞춘건지
선셋투어라는 닉값을 하나도 못한건지
지금생각해도 좀 짜증나요
해외여행 오면 한시간 한시간이 정말 소중한데
반나절을 날려먹은 기분이였어요
결론은 추천 안합니다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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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2-11-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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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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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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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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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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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기타 | 칸차나부리 & 에라완 국립공원 전일 단독 택시 투어 ![]()
모든 평가에 만족도 체크 1도 아까운데 2이상 체크를 안하면 등록이 안되는군요..‘요코’라는 긴머리의 작은 키, 젊은 여자 가이드 너무 별로였습니다. 사용하는 언어와 상관 없이 성의가 없습니다. 어딜가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여기가 어딘지에 대한 설명은 없습니다. 내내 핸드폰 붙잡고 톡질만 합니다. 통화도 수시로 자기 편할 때 계속 합니다. 돈 받고 하는 일인지 잊은것 같습니다. 자기 폰에 내 사진은 왜 찍은건지 정말 찝찝합니다. 방콕에서 이 정도 요금이면 큰 돈인데, 진짜 아까웠습니다. 그냥 택시 불러서 가시거나 버스 이용하세요. 블로거들이 친히 알려놓은 글 많더라고요.. 굳이 이 비용에 설명 일절 없이 가이드라는 이름으로 이 돈 받는거 정말 사기입니다. ‘요코’ 라는 사람 진짜 최악입니다. 마지막까지 잘 가란 인사 한 마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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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2-11-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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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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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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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스쿰빗(프라카농-온눗) | 코코텔 방콕 스쿰빗50(구. 어메이즈 방콕) ![]()
조식은 불포함이라 잘 모르겠어요. 가격대비 넓은 방, 역과의 적당한 거리, 근처 마트까지 크게 빠지는 것은 없지만 재방문 의사는 없어요. 에어컨에 먼지가 덕지덕지 무척 지저분했고 어디선가 나는 노숙자에게서 맡아본듯한 냄새가 에어컨 송풍모드에서 나는 것을 발견하곤 4박동안 에어컨을 꺼두고 지냈어요. 또한 침대옆 서랍장 안의 먼지덩어리(맨 위는 깨끗했어요), 샤워실 타일사이의 물때와 실리콘 곰팡이 같은 작은 것들이 저는 좀 많이 거슬렸습니다.낮에 다른방 청소하시는거 보니 두분이서 맨발로 엄청 열심히는 하시던데..;; 온눗 지역에 관심이 생겨 아바니를 염두에 두다가 가격이 너무 올라 차선책으로 선택한 호텔인데... 이제는 온눗 지역도 한 번 와본걸로 만족해서 다시는 올 일이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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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seur 2022-11-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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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7.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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