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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머물렀습니다
두번째날 오전 엄청큰 바퀴벌레가 욕실에서 나왔어요 그렇게 방콕여행을 가고 크고 작은, 호텔에 머물렀지만 처음입니다
방역을 어찌 했는데 그래도 하얏트인데 정말 이해가 안갔는데 그보다 그 대처가 더욱 과관입니다
마침 지나가던 메이드분이 정리를 해주셨고 프론트에 얘기 하니 매니져가 아닌 벨보이가 방키만 덜렁들고 오셨고 코너룸으로 업그레이드는 해주었으나 그 이후 전혀 사과라던가 코멘트가 없어 몽키쪽에 알리니 그제야 매니져가 쿠키 한통을 들고 와서 매우 형식적인 사과를 했습니다
몽키의 대처는 매우 빠르고 정확했고요
나름 5성급인데 어처구니 없는 대처에 남은 2박이 그리 즐겁지 않았어요 이후 킴튼을 묵고 나서는 더 비교가 되어 그런가 정말 최악이었어요
클래식한 분위기를 좋아해 오래되어도 그만의 분위기가 좋아 찾았으니 5성급의 서비스는 전혀 찾을수 없었고 시장같은 분위기라 매우 아쉽습니다
많은 분들이 남기신것처럼 방콕에라완 그랜드하얏트는 이전의 느낌도 서비스도 더는 없어 크게 이용할이유가 없네요
매우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은 도심이라 가만을 해도 너무나 시끄러워 불편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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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2-11-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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