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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다는걸 감안하고 봐주세요. 10/14(금) 이용후기
태국국경일(?) 때문에 사람이 더 많았을거라 조심스럽게 추측함.
1. 티켓 배포시간 17:30~ 라고 되어 있어 시간 맞춰 갔지만 17:40분이 되어도 직원이 오지 않음. 다른업체들은 오픈되어 있는 상태임. 아시안티크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이 업체쪽에 전화 해줌. 18:30에 오픈한다 해서 기다리는 사람들 다 흩어짐. 레스토랑에 갔다 18:30분에 와서 찾음. (직원들 언제 와서 열어놨는지는 모르겠음)
2. 타는 곳은 티켓찾은 곳에서 강쪽으로 나가 왼쪽 어딘가라고 그림으로 표시 되어 있었지만 실제론 오른쪽 으로 가야함. (티켓찾을때 얘기해주긴 함)
3. 배는 19:30분 정각에 도착해서 그때 탑승가능함. 30~40분 전부터 사람들 타려고 줄(?)서있슴.
4. 배의 규모가 제일크다고 하던데 좋은점도 있겠지만 그만큼 사람이 많아서 타고 내릴때 시간 오래 걸림.
5. 주변 다른 크루즈들은 상대적으로 작고 그만큼 사람이 적게 느껴져 그런지 여유있어보여 부러웠음.
6. 부페는 시작하자마자 우루루 달려들어서 대환장파티임. 마구잡이로 퍼가니 한동안은 먹을수 없었음. 음식은 쏘쏘
7. 탄산음료는 70바트, 생맥주 1리터 400바트.
8. 배는 왓아룬쪽으론 안가고 아이콘시암까지 올라갔다 돌려 갔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아시안티크로 복귀.
9. 2층 실내자리 시원하고 조용하단 후기 있었지만 가수분 쉬지 않고 태국사람들 생일파티 하느냐 노래하고 춤추고 절대 조용하지 않음.
10. 사진찍으로 3층 야외로 갈순 있지만 좌석과 테이블이 너무 붙어 있어서 어딘가 서있기도 사진 찍기도 어려움.
11. 개인적으로 실내보다 실외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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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2-10-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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