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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끄라비>끌롱무앙비치 | 소피텔 끄라비 포키트라 골프 & 스파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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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너무 사랑합니다.
우기의 크래비였지만
수영장과 조경으로 충분히 힐링되고
비치쪽으로 나가서 주변 식당들 이용하는 거 좋아요^^
모기퇴치제 필수!!!
객실은 클래식하지만 전혀 꿉꿉하지 않았고 (엄청 신기@@)
룸 온도가 늘 편안한 상태로 조절되어서 따로 조절기 손 댈 필요가 없었어요.
수납이나 거치대가 좀 아쉬었지만 크게 나쁘진 않았어요.
크래비 전역이 어메니티가 고정식인지 센타라 아오낭에 이어 여기도 벽걸이로 비치되어있어요.
센타라 아오낭 있다가 가니 정말 다시 수직상승한 느낌 물씬^^
다만 홍섬 투어 로컬로 알아보니 단독투어로 꼬리배 2500밧이라
둘이서 이용하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뭐 워낙 투어 늘 하는 분들이라 잘 하시겠지만
걱정많은 동양 여자둘을 안심시키기엔 넘나 불안한 것 ㅠㅠ....
스피드보트는 어차피 아오낭에서 픽업 오는거라 정해진 요일이 있어서 의미 없는 것 같았고 ㅠㅠㅠ
암튼 끌렁무엉에서 홍섬 투어 하실 분들 가족 단위로 인원수 4인 이상이면 좋은데
저희처럼 친구 둘이면 이도저도 아니게 돈 많이 들어가서 가성비 떨어지니 애매해요.
그래도 섬투어만 못했지 호텔은 일주일이라도 처박혀 있겠더라구요.
주변 로컬 마사지는 위생상태가 별로 풋마사지 정도만 추천드리고요.
풋케어 3-40분에 2-300밧인데 한번 받아보세요.
저희는 빅마우스 멋쟁이 분이 엄청 웃겨줘서 잼나게 웃다가 왔는데
발뒤꿈치 보드라움을 몇십년만에 되찾았달까요 ㅋㅋㅋ
암튼 크래비 다시가면 아오낭에서 섬투어나 라일레이 가고 맛집투어 하다가
소피텔로 또 콕하러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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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아 2022-10-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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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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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끄라비>아오낭비치 | 센타라 아오낭 비치 리조트 & 스파 끄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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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뭐 인도인들을 위한 비건 위주여서 참...
하얏트 스쿰빗에 있다가 간거라
수직낙하한 분위기....
그런데 사실 크래비에 있을 때 비가 계속 오는거여서
투어도 못하고 호텔에 갇혀서 우중 수영만 하다 떠나서 그런거일 수도 있어요.
풀이 두개인데 비치 쪽 풀바에서 비치 나가는 풍경도 이쁘고 좋아요.
객실은 뭐 신축인데 저렴한 자재로 지은 모텔 느낌 풀풀나고...
넓긴 해요.. 발코니도 넓고 좋고...
3층이라 다른 투숙객 없어서 조용하니 좋았는데
마지막 저녁에 옆옆에 인도 가족 커넥팅룸으로 투숙하더니
복도에서 세상 시끄럽게 하길래
뭔일인가 나가봤더니 외출하려고 애들 벌써 나와서
객실에 있는 젊은 애기엄마 빨리 나오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할머니, 아빠 다들 여유롭게 관망^^
그래서 복도에 서서 말없이 계속 쳐다봤어요.
지나갈때도 아이컨택하려고 애썼고요.
그러고 나니 조금 복도에서는 작게 말하더라구요.
객실에서 돌고래 사운드는 멈추지 않았고요 ㅋㅋㅋㅋㅋ
센타라 아오낭 몽키에서 정말 저렴하게 잘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 방이 좀 넓은 3성급 신축 호텔로 보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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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아 2022-10-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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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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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샹그릴라 호텔 방콕 (차오프라야 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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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추천이에요!!!
몽키 제휴상품으로 1박만 해도 레이트체크아웃되는 프로모션 있어서
리버뷰 예약했는데
당일 체크인 할 때 (사실 짐만 맡기고 므엉보란 가려고 급했음)
23층 아이콘 싸얌 뷰 괜찮냐고 해서
방이 더 작냐고 물었더니 아니래서 좋다고 했어요.
알고보니 클럽룸인데 클럽이용은 안되지만 객실이 고층이라 나쁘지 않았어요.
어메니티 록시땅.
수영장은 키즈프렌들리하고 안전요원 상시 대기, 직원들 많아서 불편한 점 없었고
조식당은 좀 아담하게 두군데로 나뉘어서 붐비는 느낌이었지만
8시반 정도에 조금 한산해 지더라구요.
주변도 나쁘지 않고 BTS 이용도 괜찮았어요...
다만 길을 몰라서 시장 통해 오면서 밤에 조금 걸음을 재촉했을 뿐@@
아이콘 싸얌 가는 셔틀도 자주 오더라구요.
담에도 방콕 가서 강가 쪽 숙소 볼때는 샹그릴라로 오고싶네요.
전에 묵었던 아바니 리버사이드나 밀레니엄 힐튼보다 더 높은 점수를 매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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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아 2022-10-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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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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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스쿰빗(아속-프롬퐁) | 그랑데 센터 포인트 터미널 21 호텔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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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최고 비가와도 걱정을 덜게되요
우산 없이 외출하고 코리아타운 쪽 마사지 받고 나오는데 비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급히 연결통로를 통해 2층으로 올라왔고 리빙룸도 연결되어있어 비 맞지않고 들어갔다가 비오는 방콕시내를 보며 재즈듣다가 연결통로를 통해 호텔로 돌아오니 비가 오더라도 왠만한 일정은 비오는거와 상관없이 소화가능하고 호텔 내부에 수영장도 넓직하고 자쿠지 샤워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요 호텔내부도 넓고 통창으로 이루어져있어서 갑갑함이없고 레지던스형 느낌나게 개수대 부터 각종 식기류들이 룸내부에 있어서 배달시켜먹고 정리가 간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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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2-10-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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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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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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