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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타나시티를 다녀왔어요.
(참고로 전날 시암컨트리클럽을 다녀왔어요.)
저희는 2인 플레이로 진행하였고, 오전 8시반 티업이었데, 1시간 일찍 도착하였고 준비되니 바로 티업을 하더라고요.
우선 역시 평일이라서 정말 편하게 운동하였어요.
전체적으로 넓어서 좋았고요...
혹시나 다른분들 참고할 사항을 이야기해보면,
1. 접근성으로 보면 방콕시내(저희는 아속역 근처 숙소)
에서 가깝지만, 새벽6시 출발하였지만 트래픽잼으로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무리 새벽이라도 차가 많으니 40-50분 생각하지마시고 여유있게 1시간 좀 더 걸려요.
2. 전날 시암을 다녀와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시설면에서는 비교가 많이되요...케바케이니 참고만...
3. 방콕 골프는 평일엔 2인 골프가 거의 가능하고, 티업시간보다 좀 일찍가면 앞뒤 사정을 보고 일찍 시작이 가능하니 일찍가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4. 타나시티는 전동카트 필수가 아니니 참고하시고, 카트 사용 안하고 운동하는 팀들도 많더군요. 하지만 저희는 체력을 생각해서 카트 사용하였고요.
5. 복장도 반바지에 편하고 입고 치시는분들도 많아요.크게 복장규정은 딱히 안보는거 같아요.
6. 전체적으로 클럽하우스가 올드한 느낌, 여유있는 플레이, 가격은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느낌...이 정도 입니다...
몽키트래블 덕분에 편하게 예약했고, 가격도 몽키 가격이나 현지가격이나 전혀 차이가 없으니 여기저기 비교하지 마시고 몽키트래블을 통해서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몽키트래블 대처도 정말 빠르고 좋아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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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E 2022-10-1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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