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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 1인 골프로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인 코스가 나콘파톰쪽 수완cc 같은 느낌이 좀 있었고 적당한 고저와 경사 및 도그렉이 포진되어 그닥 지루한 코스는 아니었습니다. 페어웨이 상태나 그린 속도는 무난 내지 평범한 수준이며, 주말이었지만 당일 예약명단을 보니 10팀 정도 되어 보였는데 한국분보다는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코스로 생각됩니다. 클럽하우스나 라커는 매우 훌륭했고 고급스러웠으나 레스토랑 직원 태도나 음식 수준은 평범했네요. 캐디는 20대 중반의 귀여운 아가씨였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이나 친절도는 맘에 들었지만 영어나 한국어가 안되어 조금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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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am 2022-10-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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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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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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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국 골프 투어의 첫 라운딩 코스였습니다. 금요일 오전 18홀 1인 골프로 부킹했는데 현지에서 클럽 회원인 태국분과 조인하여 2인 골프로 즐겼습니다. 비교적 무난하고 평지성 홀들이 많았으며, 페어웨이나 그린 속도는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한국분들이 많이 오는것 같지는 않았고, 전체적인 클럽하우스 환경이나 레스토랑 및 라커룸 상태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첫 방문이라 캐디에 대한 평가는 좀 어렵지만 전체적으로는 나이가 있어 보였고 의사소통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빠툼타니 쪽이라서 방콕 중심가와는 거리가 좀 있지만 몇몇 좋은 골프장이 주변에 모여있으니 향후에도 기회가 되면 며칠일정으로 다같이 재방문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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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am 2022-10-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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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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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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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방콕>방나 / 시나카린 | 무앙 깨우 골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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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라잇으로 조금 저렴하게 예약하고 갔었으나 첫홀부터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결국 3홀치고 포기했습니다ㅠㅠ 이전에도 가본 곳이라서 크게 후회는 없었으나 레인캔슬이나 홀별 정산 등의 옵션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시내 및 공항과 근접한 위치나 비교적 무난한 난이도의 코스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고 갈때마다 느낀 건데 프로샵 여직원은 택시콜을 요청하면 아주 성실하게 잡힐 때까지 연락을 취해줘서 인상이 깊게 남았네요 ㅎㅎ 캐디들도 유달리 다른 구장과 다르게 성격들이 좋고 밝아서 즐거운 라운딩에 한몫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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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am 2022-10-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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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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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코스 레이아웃이 최근 다녀본 방콕 외곽 구장중에서는 그래도 한국형 코스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지코스, 오르막, 내리막 코스, 좌우 도그렉 홀이 적절히 섞여 있습니다. 페어웨이 상태 훌륭하고, 개인적으로는 첫 방문이었는데 그린 빠르기는 정말 넘사벽일 정도로 퍼팅에서 타수 잃기가 십상입니다. 다른 구장과 달리 러프쪽과 에이프런쪽 잔디가 꽤 질기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똑같은 샷을 해도 거리가 한클럽이상 짧게 나갑니다. 약간 오래된 느낌의 식당과 라커룸이었지만 음식 퀄러티나 내부 시설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하루 36홀로 진행했는데 거의 60대 캐디분과 20대 초반 젊은 캐디로 배정을 받아 평균적으로는 무난(?)했지만 영어나 한국어 패치가 전혀 되있지 않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좀 있긴 했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조금 방콕 시내와 거리가 있긴해도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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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am 2022-10-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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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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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홀 1인 골프로 예약했고 당일 예약자가 5명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 무척 한산했습니다. 전날 엄청난 양의 폭우가 내린탓에 페어웨이가 너무 질퍽거려 볼탄도와 상관없이 거의 다 움푹 박히더군요. 특히 러프쪽으로 가면 공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 조금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기억에 남을만한 홀들은 거의 없었던 거 같았던 다소 평범한 레이아웃이라고 생각이 들었으나 홀 주변이나 워터 해저드 근처로 디자인에 신경을 쓴듯한 조경용 수석 및 수목들은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린은 평균수준의 빠르기였고 일부 홀에서는 모래가 많아 최근 한국에서 보던 그린과 별 차이없는 곳도 있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드라이빙 레인지가 마련이 되어있고 특히 골프장 내에 수영장과 수영장 및 파3 연습홀이 딸린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호텔이 있습니다. 저도 운동 후 숙박하였으며 가격대비 호텔의 만족도는 매우 높았고, 가장 큰 단점은 이 지역이 방콕시내에서는 1시간 이상 걸리고 다소 외진 곳이다보니 숙박을 하더라도 따로 자가차량이나 렌트를 하지 않는이상 근처에 나가서 즐길거리 등은 전무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호텔에서 골프장간에는 카트로 수시로 바래다주며,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은 7시에 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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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nam 2022-10-0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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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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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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