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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가 넓어서 아침저녁으로 산책하기 좋았어요.
클럽룸이라 3군데 수영장 모두 이용가능했고 선베드도 충분했습니다.
저녁시간대 클럽라운지에서 즐긴 칵테일 타임 좋았고 바라이스파(1박 1인 60분포함. 3박이라 2인 90분으로 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잘 이용했네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오다가다 마주치면 항상 웃으면서 인사해주셨어요. (특히 Vito 님 너무 친절)
객실은 조금 노후된 느낌은 있지만 관리가 잘 되서 크게 불편한 것은 없었고 1층 객실이었지만 앞에 나무로 가려져서 프라이빗하게 발코니 이용했습니다.
조식은 크게 기대 안하면 만족할 만한 수준인것 같고 베이커리쪽이 좀 약하고 망고 없었습니다.
시간대별로 액티비티들(요가, 활쏘기, 아쿠아에어로빅 등)이 운영중인데 잘 활용하시면 소소하게 즐기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주말(금토일)에 정문앞에 야시장이 두군데나 열려서 좋았어요. 시카다마켓(깔끔한플리마켓느낌) 이랑 타마린마켓(먹거리위주)이고 공연도 해서 즐기기 좋았어요. 매일 열리는 후아힌야시장과는 다른 느낌이니 주말숙박이시라면 이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댓글(1)
피오 2022-10-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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