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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수완나품 공항주변 | 카날리스 수완나품 에어포트 호텔 ![]()
아시아나로 입국했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코사무이 들어갈 예정이라 잠만 자려고 선택한 호텔 입니다. 공항에서 가깝고 가격에 비해 방 컨디션이 굉장히 좋아요. 저는 픽업 서비스를 1시간 이상 기다려서 밤비행기에 지친 가족들이 힘들었어요. 만남 장소에서 이름이랑 인원 확인하고 사진까지 찍어갔는데 계속 10분만 기다려라라는 말만 반복하더라고요. 1시간 쯤 기다렸을 때 너무 화가나서 직접 호텔로 전화했고, 그제서야 픽업 벤이 도착했습니다. 전화를 안했으면 그냥 바로 코사무이 갔을 것 같아요. 호텔에서는 제가 밖으로 나와있었어야 했다는 말만 반복하던데 미팅 포인트 직원은 그 자리에서 기다리라고 했거든요. 그 미팅 포인트에서 다른 픽업 서비스는 원활히 됐던 것을 생각하면 카날리스 픽업은 아쉬움만 남습니다..걸어갔어도 도착했을 시간에 들어가 쓰러지듯 잠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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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누 2022-10-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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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8.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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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이랑 여러가지 사이트 가격 비교 많이 해보고 몽키가 제일 저렴해서 이용했습니다! 3박 묵었는데 마주친 모든 직원들이 친절하고 젠틀하게 케어해주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루에 5벌 가능한 다림질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처음 샀을 때 보다도 쫙쫙 펴져서 온 원피스를 보고 감동ㅠ.ㅠ 규모 큰 조식 뷔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살짝 아쉬울 수 있지만, 먹고 싶은 것을 그때그때 요청해서 받는 조식 시스템도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투숙 후에 제가 파운데이션을 두고 갔는데 따로 메일도 주시더라고요. 이미 한국에 와서 메일은 본 터라 버려달라고 요청 드렸습니다. 호텔 안에서 여유를 가지고 쉬시는 분들에게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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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누 2022-10-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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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6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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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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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파타야>나끌루아비치 | 그랑데 센터 포인트 스페이스 파타야 ![]()
주말 2박3일 이용했습니다.
투숙객의 대부분은 태국인 가족이며 주말기준 조식 레스토랑은 6시30분 오픈부터 마감까지 매우 번잡하고 피크시간 구내식당이 연상될 만큼 엘베 내리는 순간부터 대기줄이 길어요.
음식의 질은 다소 낮고 종류의 다양성에 맞춘 느낌입니다. 태국음식 비중이 높아요.
저녁때 32층 레스토랑 방문, 메뉴 종류가 많이 없으며 서양음식 위주에요. 맛은 실망입니다.
이 호텔에선 어떠한 주료도 판매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호텔입구 주변 일반 CAFE & BAR 및 7-11 편의점, 푸잉 BAR, 마사지샵들 어느정도 있고 걸어서 터미널21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에요. 워킹이나 비치로드 가실분은 호텔 건너편 썽태우 타면 바로 가니 돌고래상까지 안가도 돼요.
수영장은 오전 일찍 개방하며 31층 풀을 제외하면 수심은 아이들 기준으로 적당합니다.
온센은 남.녀 기준 이용시설이 분리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하나 다소 작습니다. 규모면에선 한국 중급사우나 시설과 유사.
렛츠릴렉스 스파 입점으로 온센과 마사지 따로 이용가능해요. 마사지 예약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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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나무 2022-10-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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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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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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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원더풀 펄 디너 크루즈 ![]()
6시에 도착했는데 요즘 사람들이 적어서 그런지 6시 30분부터 티케팅 시작하더라구요 참고해주세요~
일찍 오시는 것은 비추 합니다;; river city 구경할게 없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왕궁까지 갈 줄 알았는데;; 안가서 당황했습니다ㅠㅠ(이건 제대로 안알아본 제가 잘못입니다^^;;) 엄마 생일이라 케익 요청하였는데 손바닥만한 케익 받아 사진 잘 찍었습니다~ 생일축하 밴드 노래와 함께 케익 전달되는데 엄마가 좋아하셨어요~
마지막 동남아 과일 음료수는 당연히 맛있을 거라 생각하고 망고쥬스 시켰는데 시럽 쥬스였습니다ㅜㅜ 참고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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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sum 2022-10-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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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8.6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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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스쿰빗(아속-프롬퐁) | 칼튼 호텔 방콕 스쿰빗 ![]()
새로 지어진 호텔이지만 대단한 기대를 할만한 시설이 갖추어진 호텔은 아닙니다. 로비의 공간도 의자 갯수가 적어서 이용하기 불편하고, 외부자리는 흡연자가 점령해서 모든 테이블이 담뱃재로 더럽혀진 채
치우지 않고 계속 두더라구요. 즉 웃음은 잘 짓지만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잘 수행하는 서비스는 아니죠.
제가 묵었던 6월엔 클럽라운지도 운영중단 상황이어서 1층 턱시도 까페를 이용해야 했었구요.
조식은 간단하게 드신다면 적당 합니다.
조식당의 커피는 맛 없더라구요. ㅜㅜ
한국 분들도 많이 마주쳤고, 인도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싱가폴계 중국인들도 많구요.
깔끔한 호텔로는 추천, 지금 저럼 20만원 가치는
없습니다. 그러기엔 호텔의 부대시설이
참 최소한 이거든요. 조식당도 지하에 있으니.
bts 이용하기엔 7-10분쯤 걸어야 하니
그랩이나 볼트로 이동 위주이시면 편하실 거에요.
댓글(1)
이뉴 2022-10-0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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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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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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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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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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