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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신청했음에도 예약이 되어 출국하기전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여러 후기에서 본 그대로이며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다만, 마사지사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어떻게 평해야 할지 모르겠으나 밑에 붙 말씀처럼 테크닉이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정말 열심히는 하시는데 힘으로만 하시는건지 뼈가 아작나는줄..ㅎㅎ 전 뼈가 좀 약하기도 해서 엄살이었던건지...여하튼 며칠 몸살 앓듯이 아팠습니다. 마사지사의 개별 능력과는 별개로 전체적인 서비스는 좋았습니다. 다음에 가게 되면 아로마 말고 타이를 받아보고 싶네요.
댓글(1)
ooops 2022-09-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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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기타 | (아속출발) 아유타야 선셋 리버크루즈 반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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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투어 신청하길 잘했다. 입니다. 혼자 여행이라 개인적으로 가는것 부터가 힘들것 같았고 가서 아무 설명없이 사진만 찍고 오는게 별 의미가 없을것 같아 투어신청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설명도 차분하게 세세히 잘 설명해 주시고 준비해오신 책자꺼내서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핫스팟(?)에서 잘 찍어주셨어요. 야시장, 보트 다 좋았습니다. 보트탈땐 비도 살짝내려 더 운치있고 좋았네요.
여하튼 굉장히 알찬 투어였어요. 방콕에 새벽에 도착 당일에 다녀왔는데도 별로 힘든거 없이 너무 잘 다녔습니다.
댓글(1)
ooops 2022-09-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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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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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혼자 여행오신 분에게 딱! 인곳이예요. 룸은 작기도 작지만 창도 작고 뷰도 없다시피해서 좀 답답한 감은 있습니다. 그럴땐 수영장이 있는 루프탑에 가서 앉아있으면 딱이네요. 거기 안쪽에 작게 풀바 있는데 거기서 맥주나 칵테일 한잔씩 사 마시고 내려가곤 했어요.
그 외에는 다른분들이 설명하신 그대로예요. 프론트 직원분들 젊은분들이라 활기차고 친절하게 잘 처리해주시고 특히 현관 도어맨 분...부담스러울 정도로 일찍부터 문열고 기다리고 계심. 난 아직 로비 반도 못지났는데.ㅎㅎ 여하튼 넘 친절하시고 항상 밝게 인사해주셔서 감사했어요.
하지만 이 호텔의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교통과 주변 상권입니다.BTS, MRT 다 가까워서 전 택시타면서 택시요금으로 실랑이할 생각에 걱정이었는데 교통이 워낙편해서 택시 탈 일도 거의 없었고 걷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 딱인 장소예요. 호텔 양옆으로 스타벅스 엄청 많고 아마존, 차트라뮤, 더피자컴퍼니,버거킹, 왓슨스, 길건너 맥도날드, 부츠 등 각종 매장에 쇼핑센터도 크게 두개 있어요. 거기에 탑스마켓도 있고..(튜브꿀이 빅씨마트보다 2바트 싸서 억울했음.)여하튼 없는게 없이 다 있는데 그 모든게 반경 5분 이내?
그리고 직장인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포장마차 거리라고 해야하나? 그게 형성이 되어있어서 태국 길거리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딱이겠더라구요. 여하튼 여러모로 다니기 편했어요. 지금 보도블럭 공사중이라 좀 불편했던거 빼고는(캐리어 끌고 다니기 좀 불편할것 같음). 그런데 그것도 공사는 언젠가 끝나겠죠...
조식 포함인데도 너무너무 저렴한 가격에 4.5일을 예약해서 만족도가 더 높았나봐요.^^ 지금 점점 더 오르고 있는걸 보니 안타까울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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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ps 2022-09-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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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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