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56,822개
|
8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6.8
/8.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9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7.5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6.3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7.5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9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호텔] 방콕>스쿰빗(나나-플런칫) | 하얏트 리젠시 방콕 스쿰빗 ![]()
마침 이전 6월 방문은 칼튼호텔이었는데, 조식에 큰 실망으로, 나름 기대한 하얏트 리젠시는 칼튼에게
미안한 마음을 들 정도로 정말 조식이 별로였어요.
일단 과일 코너는 좀 낫지만, 에그요리들이 기본도 못해서 스크램블이 갈색이 되서 오더라구요. 그리고 크로와상이 진짜 맛없습니다. 고기요리도 부실하고 넝마같은 훈제연어에, 태국식 요리들은 없습니다.
그런데 진짜 이상한 것이 호텔리어들이 트레이닝이
안되어 있고 중구난방 움직이는 기분이었습니다.
좋게 말하면 프랜드리하다? 조식당 크기가 호텔 규모를 충분히 커버하지 못해서 대기탈 수도 있습니다. 9시 좀 넘으면 자리 여유가 있더라구요. 저는 첫날 자리가 없어서 창 앞의 바에서 스타벅스마냥 앉아서 밖에 보며 먹었습니다.
룸은 칼튼의 이제큐티브보다 하얏트 디럭스가 한수 위. 크기는 비슷한데 심리적 안락감이 더 좋습니다.
전동커튼 같은 건 물론 없지만요. 칼라의 선택, 침대의 안락함, 베딩, 테이블과 의자까지 더 좋습니다.
룸에 네스프레소 캡슐커피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커피 먹기 편리하더라구요. bts 와 연결은 되어있으나 코로나여파로 개방이 안되어, 에스컬레이터 타고 1층으로 내려와 일반 출입구로 들어오셔야 합니다.
제가 이용하는 일정중, 호텔 조식당, 로비에서 행사를 한다고 난장판이 되어서 좀 불쾌했습니다. 로비 전체의 의자를 치우고 와인 런칭파티를 하는 것 같았는데, 왜 일반 고객을 위한 로비를 저렇게 쓰는지 이해불가. 조식당은 하필 같은 날 그 복잡한 시간대에 안쪽 섹션 하나를 통째로 비워서 프라이빗 파티를 하더군요. 10시 반이면 조식당 마치는시간인데, 그 이후에 하면 될 것을 이런식으로 하얏트가 허투루 운영하는 것도 이해안돼구요. 마침 그날 맥주패키지 이용하려고 올라간 루프탑도 센터 자리를 10여명의 집단이 차지해 분위기를 꽝으로 만들어서, 아랫층 유리난간 옆 테이블을 썻네요. 급하게 밀려오는 구름과 비로 인해,실내로 옮겨준다고 했으나 그냥 룸으로 내려왔는데 하얏트 리젠시에서 루프탑 스퍅트럼이 제일 좋은 기억입니다. 패키지로 예약하셨으면 꼭 이용하세요.
댓글(0)
이뉴 2022-09-24(토)
|
8.5
/9.6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6.5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투어] 방콕>실롬/사톤 | 마하나콘 스카이 워크 @ 킹 파워 ![]()
높은 곳 좀 다녀보신 분들이라도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서, 차오프라야 쪽과
시암, 스쿰빗 쪽을 360도 돌면서
실내에서도, 실외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실내권으로, 루프탑 스카이워크도
이용하게 해주는 할인행사라서 이익이죠.
일몰에 맞추면 제일 좋을수 있으나
사람도 많다고 하고, 날씨가 맞아야 하죠.
저는 마침 아침에 비 오고 구름이 걷히는 거
상황 보면서 3시 올라가서 4시 반에 내려왔는데요.
전망대 전체에 40명도 없엇고 마침 구름도 적당히
그림자를 만들어주어 생각보다 안 더웠네요.
추천합니다. 가보실만 해요.
댓글(1)
이뉴 2022-09-24(토)
|
9.5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