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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랑수언/위타유 | 신돈 켐핀스키 호텔 방콕 ![]()
하이쏘들이 많이 오는 호텔입니다. 친절함은 말할 것도 없고 사전 메일을 통해 투숙객의 컨디션(룸, 선호도, 추가 프로그램 등)을 확인하는 기분 좋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설들은 모두 깔끔했으며, 수영장은 배스쏠트를 풀어두어 약간 바닷가 느낌이 나면서도 수영복에서 락스 냄새가 많이 나지 않고 기분 좋게 놀 수 있었습니다.
다만, 조식은 치즈, 빵 등의 종류는 많지만 딱 이렇다할 식사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혹여나 애프터눈티 세트를 신청하실 분들은 점심은 드시지마시고... 맛도 너무 기대하지 않으심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인스타용정도...)
하지만 FireFly바는 훌륭하니 추천드립니다. 특히, 재즈 공연이 있는 날인지도 확인하시고 같이 즐기시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계획이 있는 분들은 BTS 역 중, 칫롬(Chit Lom)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다소 거리감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역까지 걸어가는 길 중, 스타벅스가 있는 쪽은 방콕의 가로수길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그랩, 볼트 등 차량은 앞쪽이 많이 막혀 나가는데 오래 걸리니 이 점 유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요약: 호텔 안에서 편히 쉬며 즐기기엔 좋은 곳.
댓글(1)
몽키SNS회원 2022-09-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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