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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실롬/사톤 | 이스틴 그랜드 호텔 사톤 방콕 ![]()
조금은 오래된 느낌이나 관리는 아주 잘 된 호텔입니다. 트윈베드를 예약했고 체크인시 한번 더 확인하셨는데 더블(킹)베드더라고요. 그냥 사용했어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 때까지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신데 조식당에서의 일부 직원들은 로봇 같은 인상을 주기도 했습니다.
bts와 연결된 게 이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고 주변에는 뭐가 없어요. 외출 시 필요한 건 사가지고 와야 합니다.
오전에 수영하는데 물이 살짝 차가웠지만 해가 들지 않아 좋았고 인피니티풀이라 건물뷰에서 수영하며 힐링할 수 있었어요.
조식은 가짓수도 많은 것 같고 즉석요리도 해주시는데 제가 입맛이 없어서 그랬는지 아주 맛있게 먹지는 못했고요, 마지막 날 그래도 조금 많이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호텔입니다~
댓글(1)
봉봉제이 2022-09-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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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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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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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이 촘촘히 많아 복도가 미로 같아요.^^
슈페리어룸도 그리 넓진 않아 혼여나 커플에게 맞는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룸이 한쪽 벽면이 모두 창으로 된 곳은 소음 때문에 자다가 새벽에 깨서 리셉션으로 가서 방을 옮겨달라고 해서 작은 창이 있는 룸으로 옮길 수 있었고 조용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조식은 가짓수가 많지 않지만 먹을만 합니다.
샐러드, 과일, 죽, 타이음식, 햄과 베이컨, 빵류, 커피와 주스, 우유, 즉석 쌀국수가 있어요.
루프탑에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는데 조식 먹고 아침 수영하니까 좋더라고요~
외출하려고 나갈 때 밖에 계신 직원분께서 문 열어주시면서 인사하시는 친절함도 감사했습니다.
호텔 바로 맞은편 크리스찬 병원있고 옆에 왓슨, 부츠, 커다란 세븐일레븐과 스퍽, 아마존 커피 있고요.
옆 건물들 지하에 식당들도 몇 개 있고 노점도 있고요.
살래댕역 도보 2분 정도고 근처 환전소도 여러개 있고, 실롬역은 5~6분 정도라 편리하게 이용했어요.
가격 대비 매우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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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제이 2022-09-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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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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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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