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57,0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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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8.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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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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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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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 ![]()
시설은 오래되었지만 올드한 느낌이 나름 운치도 있고 괜찮았어요
다만 직원중에 아주아주 불친절한 남자직원이 있어서 여해유기분을 한순간에 다 망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결국 그 직원은 사과 한마디 없고
다른 직원이 와서 사과하시더군요
수영장은 좋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고 조식 가짓수는 많았지만 먹을만한 음식은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특히 샤워기 수전이 너무너무 오래된거라서 물 조절하는것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에어컨도 낡아서 그런지 먼지도 많았구요
전체적으로 금액에 비해 너무 아쉬운 숙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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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2022-08-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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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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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롬 부근으로는 숙소를 처음 접해봤어요
오프닝 프로모션으로 소문난 가성비 숙소라고 해서 이번에 예약으루해서 묵어봤습니다
* 장점
- 가격이 저렴하지만 신축이라 깔끔하고 위치가 좋음
- 근처에 시장이 많고 쇼핑몰이 있음
- 바로 맞은편에 한국어통역이 가능한 기독병원이 있음
- 수영장, 헬스장이 숙소가격에 비해 나쁘지 않음
-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있음
* 단점
- 수영장 수질관리가 안됨
- 객실 뷰는 없음
- 숙박객에 비해 컨시어지 직원수가 적은듯, 버거워 보임
가격이 이정도로 유지된다면 아마도 재방문할것 같아요
하지만 여기서 가격이 더 오른다면 고민이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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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2022-08-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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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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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오렌지 가이드 선생님과
상냥한 그룹분들 덕분에 즐거운 투어가 되었습니다.
혼자 다니면서 못타본 오렌지깃발 보트도 타보고,
미사를 드리러 가본 적은 있지만 택시만 타고 달랑 다녀왔던 어썸션성당(성모승천대성당)도 다시 가보고,
산타크루즈 성당과 착각해서 가본 줄 알았지만 그저 가보고 싶었던 묵주기도의 성모성당도 지나가며 볼 수 있었어요.
우체국 옥상에서 바라본 뷰도 멋졌고,
가는길에 본 전선 설치하는 모습도 새로와서 재미있었습니다.
딸랏노이에서는 차로는 못들어가는 골목골목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 한국은 재개발이 많아서 이런 골목은 보기 어렵잖아요.
커피숍도 에어컨 시원한 곳으로 가서 카페 사장님 시간이 충분하셔거 원두도 시향하고 골라서 드립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커피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바 자리가 비어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드리퍼에 물을 졸졸졸 부어서 내려주는 커피를 생각했는데 사람의 힘으로 압력을 가해서 커피를 추출할 줄이야!! 커피맛도 좋고, 테라스에 고양이도 너무나 귀엽고
5일동안 혼자 놀아서 한국인 전용투어 아니면 말 할 일이 없었는데 신이나서 너무 많이 재잘거려 미안합니다 ㅠㅜ 너무 신나서 그랬어요 ㅠㅜ
아,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택시나 오토바이 택시로 와서 전철역 앞에 내렸는데 밀크티집과 노점상이 보이면 어서 출구 번호를 확인해보세요…제가 그렇게 와서 밀크티에 정신을 놓고 멍을 잡다가 약속장소인 1번 출구가 아니고 3번 출구라는 걸 알고 호다다닥 전철역을 통과해서(카드 찍고 통과했습니다 ㅠㅜ) 다행히 지각은 면했습니다. 1번 출구는 선착장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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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욘 2022-08-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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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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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8.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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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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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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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6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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