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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첫 여행인데 어떤 분 후기보고
두번도 생각 안하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밤비행기로 들어와서 첫인상은 조금 무서웠는데
다음날 해뜰 때 돌아보니
위치가 넘 좋아요. BTS 살라댕 역하고 가까워서
이리저리 움직이기도 너무 좋고
첫 여행자라도 무난하게 움직이실 수 있어요!
길치인 저도 쉽게 움직였습니다.
조식당도 넘 깔끔하고 객실도 깔끔해요
작아도 있을껀 다 있고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실롬 센터인가.. 큰 빌딩있는데
거기에 세븐일레븐 진짜 깨끗하고 물건 많아요 :)
저녁에 간단하게 요기하기에 딱!
후기가 많이 없어서 고민하고 계신다면 ..
너무 큰고민 마시고 예약해보세요 :)
현재 가격은 4만원 초반인데.. 이 가격에
이런 컨디션의 룸을 얻을 수 있음에 감사 감사입니당
댓글(0)
그레이스담 2022-08-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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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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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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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8.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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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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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 보이는 룸피니뷰, 인피니티풀 때문에 예약한 곳이였습니다.
이 두개만 보고 예약하실분들은 다시 신중하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짐을 미리 맡길겸 체크인 시간보다 1시간 일찍 갔지만 3시간 웨이팅후 5시 정각쯤에 룸에 들어갈수있었습니다.
소콤피룸으로 예약했지만, 어쓰룸 빼고는 현재 룸피니뷰가 없다는 말에 기다리기엔 지치고 더이상 시간낭비라 결국 시티뷰 워터룸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워터룸이 4가지 테마중 맨 위층에 위치해있는데 위에서 파티를 하는지 새벽 1~2시까지 쿵쿵 비명 지르는 소리에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었습니다.
청소는 침대 침구 각 정리만 하신건지 바닥엔 머리카락들이 그대로고, 먼지가 둥둥 떠다니는게 너무나 잘 보였습니다.(팁은 항상 챙겨드렸습니다.)
레이트 체크아웃 신청을 했었는데 더 있다간 스트레스 받아서 여행을 망칠까봐 그냥 1시쯤에 체크아웃 했습니다.
일하는 직원수가 작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호텔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걸 너무나 잘 알수있었습니다.
댓글(0)
오렌지망고 2022-08-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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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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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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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4번째 방문인가 된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좀 낡았다는 말이 많았는데.. 이제는 확실히 좀 낡은 느낌이에요. 리노베이션을 좀 해야할시기가 되었다 느낌.
여전히 친절부분엔 높은 점수 줬구요. 코시국 이후여서인지 예전보다 매우 저렴하게 숙박했습니다. 중국인의 빈자리를 인도인이 빠르게 채운느낌이고.. 금연룸 신청했는데 룸내에서 담배냄새가 나길래.. 몇일동안 스트레스 받다가 찾은게 쓰레기통에서 ㅋㅋ
바꿔달라고 요청했는데 비닐만 바꿔주시더라구요. 금연룸으로 전객실 셋팅했으면 확실히 관리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조식은 예년보다 먹을만한게 더 줄어들었는데... 남아있는 몇가지가 예년보다 더 맛있어진것도 조금 있습니다.
하드락 장점이야 뻔하죠. 12세이하 2인 조식.숙박 적당한 비용. 매우 좋은 위치. 아이들친화적인 수영장 및 수영장 직원들.
시설의 노후화(샤워기 덜렁거리고.. 물틀면 해바라기 사워기/일반샤워기 둘다 물이 나옴). 관리부족(카페트.담배 등). 총 13박 나름 장기숙박했는데 룸내 전기한번 나가고. 에어컨 한번 고장나고.. 저렴하지만 멍ㄹ거 없는 조식..(보통 먹을거 없을때 샌드위치 만들어먹는데.. 치즈가 없더라구요? 베이컨은 너무 딱딱하고)
쌀국수가 예전보다 살짝 좋아진 느낌. 그리고 오믈렛도 예전보다 잘만드심 ㅎㅎ
장점은 그대로고 단점이 늘어나는 기분입니다.
댓글(0)
시간죽이기 2022-08-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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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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