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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첫 여행인데 어떤 분 후기보고
두번도 생각 안하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밤비행기로 들어와서 첫인상은 조금 무서웠는데
다음날 해뜰 때 돌아보니
위치가 넘 좋아요. BTS 살라댕 역하고 가까워서
이리저리 움직이기도 너무 좋고
첫 여행자라도 무난하게 움직이실 수 있어요!
길치인 저도 쉽게 움직였습니다.
조식당도 넘 깔끔하고 객실도 깔끔해요
작아도 있을껀 다 있고
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실롬 센터인가.. 큰 빌딩있는데
거기에 세븐일레븐 진짜 깨끗하고 물건 많아요 :)
저녁에 간단하게 요기하기에 딱!
후기가 많이 없어서 고민하고 계신다면 ..
너무 큰고민 마시고 예약해보세요 :)
현재 가격은 4만원 초반인데.. 이 가격에
이런 컨디션의 룸을 얻을 수 있음에 감사 감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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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담 2022-08-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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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에서 보이는 룸피니뷰, 인피니티풀 때문에 예약한 곳이였습니다.
이 두개만 보고 예약하실분들은 다시 신중하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짐을 미리 맡길겸 체크인 시간보다 1시간 일찍 갔지만 3시간 웨이팅후 5시 정각쯤에 룸에 들어갈수있었습니다.
소콤피룸으로 예약했지만, 어쓰룸 빼고는 현재 룸피니뷰가 없다는 말에 기다리기엔 지치고 더이상 시간낭비라 결국 시티뷰 워터룸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워터룸이 4가지 테마중 맨 위층에 위치해있는데 위에서 파티를 하는지 새벽 1~2시까지 쿵쿵 비명 지르는 소리에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었습니다.
청소는 침대 침구 각 정리만 하신건지 바닥엔 머리카락들이 그대로고, 먼지가 둥둥 떠다니는게 너무나 잘 보였습니다.(팁은 항상 챙겨드렸습니다.)
레이트 체크아웃 신청을 했었는데 더 있다간 스트레스 받아서 여행을 망칠까봐 그냥 1시쯤에 체크아웃 했습니다.
일하는 직원수가 작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호텔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걸 너무나 잘 알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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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망고 2022-08-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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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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