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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 가성비로 한번쯤 와보고싶었던 호텔.
지금 삼박째 투숙중이고 오늘 체크아웃 입니다.
아이두명 포함 네식구라서 디럭스룸 두개 예약했고
커넥팅룸 요청했었는데 딱 커넥팅룸으로 주셔서 너무 편하게 잘 지냈습니다.
수영장 및 부대시설은 센타라그랜드 미라지 비치 리조트 및 그랑데 센터포인트 파타야 호텔에서 즐길생각이라 비스타호텔에선 따로 이용하지 않았고 조식은 솔직히 먹을게ㅎ
조식불포함으로 하고 아침에 호텔앞 노점 쌀국수 아주머니 국수를 먹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객실은 깔끔하고 크기도 적당하고 욕조도있고 좋았어요.
근데 샤워기가없어 불편하긴 했어요.
위치는 너무 좋아서 전체적으로 가성비호텔로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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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002 2022-07-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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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파타야>기타 | 낭만 가득 파타야 시리우스 요트 반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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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코로나로 인해 오랫동안 해외여행을 못하다가 저녁에 넘어와서 첫 Activity를 잡은게 오후 요트 선셋투어였습니다. 카페랑 블러그 다 찾아보고 꼬란섬은 아니다 싶었고 심사숙고후 선택한 요트선셋투어! 일단 제일 처음 생각했던 많은 사람40명? 이 타는 수준인줄 알았는데 사장님께 여쭤보니 max가 20명이라고 하시네요. 이번 투어는 저희커플과 또 다른 한커플 총 4명이서 다녀왔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사모님.. 영어 태국어 한국어를 잘하시는 사모님.. 억지로 하는 친절이 아닌 자연스러운 친절이 묻어나는 분들이셨어요. 요트 타자마자 사장님께서 조금 늦었다고 시원한 맥주도 한잔씩 주시고...낚시, 낚시후 회, 수영 or 스노쿨링. 마지막 해질무렵의 뷰까지 보고 마무리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시는 토스트는 꼭 드셔보세요. 많이 달달하지 않고 딱 좋습니다. 그리고 라면, 각종음식등 전 그렇게 시끄럽지 않고 조용히 즐기는 시간을 잠시나마 가질수 있어서 많이 뜻깊었습니다. 그리고 저흰 배려해주신 서비스만큼 저희도 tip을 넉넉히 드리고 하루를 마감했어요.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여긴 사진을 올릴수가 없네요. 아마튼 사장님 코로나로 고생많이 하셨을껀데 화이팅 하시고 언제든 어느분이든 전 강력하게 추천드릴께요. 파타야 오시면 이거 꼭 이용해보세요. 해운대에서 탄 요트보다 좋습니다. 이상!!!
댓글(1)
몽키SNS회원 2022-07-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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