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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스쿰빗(아속-프롬퐁) | 소피텔 방콕 스쿰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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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소피텔은 이번이 첫 이용이었습니다.
체크인시 직원분들은 매우 친절하셨어요.
호텔 3층에서 아속역과 나나역으로 이어지는 스카이패스가 있어서 교통 자체는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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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최근에 리뷰 남겨주신 대로 곰팡이 냄새가 심합니다. 어떻게든 버텨보려 했지만 잠을 자다가도 냄새에 깨는것이 반복되어 객실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리셉션이 워낙 바빠서인지 모르겠으나 직원의 응대가 빠르지 않아 방 이동을 위해 로비로 내려갔다 올라왔다를 반복하였습니다. 이동한 방도 곰팡이 냄새는 났지만 첫 방에 비해 참을만 했네요.
부대시설이 많이 낡아서 화장실 문이 잘 안열린다던지 서랍장 손잡이가 빠진다던지..수영장 자체도 많이 노후되었습니다. 코로나동안 리뉴얼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녁시간 택시나 툭툭을 불러달라 요청할 때, 응대하는 여성 직원이 상당히 불친절합니다. 예를 들어 택시가 터무니없는 운임을 불러서 거절하면 ‘이정도는 내야하는거 몰라?’ 하는 식의 응대랄까요…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댓글(1)
yon*****@*** 2022-07-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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