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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스쿰빗(방짝-우돔숙) | 비바 가든 서비스 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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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가든 3번째 방문입니다 .저는 2022년 7월 4일부터 7월 15일까지 11박 원베드룸에서 투숙하였습니다 .비바 가든에 대한 최신 후기가 없다보니 네이버 블로그 ,구글검색들을 통해 최신 호텔정보를 확인하려고 했으나 확인하지 못했고 몽키를 통해 기본정보만 얻고 투숙하였습니다 .조식당은 공사중이라 조식불포함으로 예약을 했고 방은 604호를 받았습니다 .12층 건물이라 6층은 저층이라 볼수 있어 약간 아쉽움이 있지만 새벽에 체크인을 해 고층 방에 없다고 해서 6층을 받았습니다 .조식당도 공사중이고 수영장도 이용할수 없어 약간의 불편함은 있었으나 사전에 미리 공지한 사항이라 이 부분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코로나 이후 직원수도 약간 줄어든듯 싶어요 .새벽에 체크인할때 아무도 없어 당황했는데 옆에서 눈 비비고 졸린 기색으로 나온 직원이 기억에 납네요 .호텔 투숙객이 코로나에 배해 적은편이라 굉장히 조용한편입니다 .11박 투숙기간중에 한국인은 본적이 없고 일본인 투숙객이 몇명보았고 현지인도 꽤 있었습니다 .고가 호텔이 아니라서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듯 싶어요 .비바 가든의 가장 큰 장점은 방짝역 근처에 잇다는 점입니다 .방짝역에서 걸어서 3분거리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아속,프롬퐁,통로,시암,나나 역을 환승없이 한번에 갈수가 있어요 .위치가 나쁜편은 아니지만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시는분들에게 적합한 위치입니다 .가격 대비 방이 매우 크고 주방도 크고 테라스도 엄청 큽니다 .원베트룸 기준으로 볼때 테라스크기는 여러분들 많이 가시는 차트리움호텔이 비해 2배이상 테라스가 큽니다 .냉장고도 대형냉장고이고 .전자레인지도 잘되고 간단한 조리도구도 다 있어요 .수저,포크.나이프.냄배.후라이팬등이 비치되어 있어 간단한 요리도 할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근처 편의점에서 라면도 사서 끓여먹고 가지고 간 3분카레도 냄비에 데워먹고 아속역 마트에 가서 고기도 한번 구워먹었습니다 .먹고 나서 설거지는 하시는거 아시죠 .이번에 조식당이 공사중이라 영업을 안하는게 아쉽지만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가격대비 룸컨티션이나 룸크기가 좋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비바 가든은 호캉스 하는 호텔이 아닙니다 .제 개인소견으로는 비바가든은 저같이 출장으로 오셔 아침에 나가서 밤 늦게 호텔로 오시는분들 딱 입니다 .골프여행객이나 장기투숙객에게 적합한 호텔인듯 싶어요
약간 노후화된 부분도 있고 연식도 느껴지지만 가격생각하면 다 용서가 됩니다
단점으로는 비바 가든 근처에 한국인들이 먹을만한 식당이나 마사지샵이 많지가 않아요 .물론 현지 로컬 식당은 많지만 지금 코로나 상황으로 볼때 이용하기가 좀 꺼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식사는 주로 아속역이나 시암 등 시내에 나가서 먹고 들어왔습니다 .11박을 했지만 조식당이 없어 조식이 없는거 빼고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는 높은 호텔입니다 .조식당 공사가 끝나면 다시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지금 태국 방콕에 이정도 룸컨티션에 이정도 가격에 호텔이 거의 없습니다 .태국 출장 오신분들에게 가성비 갑의 호텔입니다 .가족이나 연인들하고 오시는분들은 시내에 특급호텔에 가시고 혼자 출장 오시는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댓글(1)
시절인연1 2022-07-1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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