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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콕에서의 6박 중 3박을 아난타라 시암에서 묵었습니다 :)
일단 위치는 BTS역과 가까워 이동이 편리해서 유명 스팟들 방문하기가 좋습니다.
룸컨디션은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올드한 느낌 혹은 클래식하다라고 정의할수 있어요.
다만 룸이 굉장히 큰 편이고 욕실도 정말 넓고 곳곳에 거울이 정말 많아 저는 만족했습니다.
조식은 종류가 많고 주문 가능한 메뉴들도 있어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조식당 분위기가 숲 속에 들어와있는 느낌이라서 앉아만 있어도 저절로 힐링되는것 같았어요 :) 아이스커피도 종류별로 제공되고 커피맛 수준도 높고 생과일 주스도 즉석으로 만들어 줘서 좋았으나, 저희 방문때 중동분들이 많아서 해당 국가 관련 음식들이 꽤 보였습니다.
수영장의 규모는 큰 편은 아니나 그렇다고 다른 호텔들에 비해 작은 편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많아도 즐기기에 문제가 없을듯 하나 수심이 3파트로 나눠지는데 1.5부터 2 그리고 2.5m까지 이어져있어요.
아이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 고려하시구요.
이번 여행이 태국 11번째 방문이고 수도 없이 많은 호텔에 묵었습니다.
저는 서울에서도 호캉스를 종종 이용해서 이제는 방콕 호텔을 고를 때 도심 속의 휴양지 느낌을 지닌 호텔들을 주로 보는데요. 이 부분에서는 아난타라 시암에 큰 점수를 주고 싶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
많은 후기를 통해 접했던 호텔 로비를 실물로 마주하니 단연 인상적이었구요. 수 없이 많은 럭셔리 호텔들 사이에서도 꿋꿋하게 구 포시즌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헤리티지를 잘 이어나가고 있는 호텔이다 이렇게 평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댓글(1)
Nuru 2022-07-0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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