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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푸켓>꼬 피피 | 피피섬 & 카이섬 스피드 보트 투어 [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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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픽업 & 드랍, 섬투어, 점심, 간식제공만으로도 돈 값은 한거 같습니다.
이 투어 자체가 업체측에서 특별한 장비나 프로그램을 욕하는건 아니지만 두루두루 피피섬 주변 투어가는 거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예전에 크라비나 파타야 에서 한 투어보다 인원도 적당했고(그래도 스피드보트는 만석) 대체적으로 좋았어요.
점심은 깔끔하게 부페식으로 나왔고 배고파서 잘 먹었습니다.
Seastar가 이 동네서 꽤 큰 업체 같던데 보수 타기 전에 잃어버린 모자도 킵해줘서 나중에 다시 찾을 수 있었구요.
지금 한국인은 예전에 비해 거의 안보입니다. 같이 투어한 사람들은 중국인,태국인 한 팀씩 빼고는 다 서양인들 있었구요.
매끄럽게 잘 진행된 투어 였습니다. 몽키섬에서 몽키가 갑자기 보트로 뛰어 들어서 음식들어있는 박스를 노리고 온 듯..
보트안에 사람들 난리나는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 섬에 내리는건 비추입니다.
원숭이가 넘 영약해서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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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삼 2022-06-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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