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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기타 | (방콕출발) 니모섬 스노클링 반일 조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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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투어라 결제 후 며칠 뒤에 확정 되었어요. 저희는 외국인2명 포함 총 6명이 함께했어요.. 투어 전에 몽키트래블 한국 직원이 확인겸 안내전화 해 주셨어요. 파타야 호텔에서 선착장까지 거의 1시간 동안 차 타고 이동 후 환복. 장비 챙겨 바로 배타기 때문에 점심 먹을 시간이 애매해요. 편의점에서 간식거리 좀 사갖고 갔었는데.. 결국 투어 끝나고 먹었어요.
선장 포함 총3명의 현지 젊은 직원이 동행 했어요. 포인트 이동 중 스피드 높이면 놀이기구 처럼 배가 통통 튑니다. 우리 팀들은 모두 즐거워했지만.. 멀미를 느끼실 수도.. 첫 포인트 까지가 20분 안쪽 이었던 것 같고 두번째 세번째 포인트 까지는 더 짧았어요.
나중 포인트로 갈수록 바다 깊이가 더 깊어지고 물고기 종류도 다양했어요. 첫 포인트에서 사진 1장에 1달러라고 호객하던데.. 니모투어는 배 타기 전에 한번 . 니모 물고기와 함께 이렇게 두 번 포즈 잡으라 하고 찍어 주셨는데,, 나중에 보니 모르는 사이에 스냅사진도 많이 찍어 주셨더라구요. 투어 몇일 후파일로 보내주셨어요.
비치타올은 배 타고 이동시 젖어서 추울 때도 필요하지만.. 햇빛 가리는 용도로도 필요하니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에서 이동하시는 거라면 호텔에 비치된 타올을 가지고 가서 쓰고 다시 호텔에 갖다 놓으시면 캐리어 공간이 많이 확보 됩니다.
탈의실겸 샤워실은 야외에 화장실과 함께 설치 돼 있어요. 쾌적한 환경은 아닙니다. 벽에 옷걸이 달려 있고 샤워기만 있어서 간단히 바닷물 헹구고 환복하는 정도에요. 가지고 간 짐은 직원이 보트에 실어 줍니다. 코인 라커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짐을 많이 챙겨 갔는데 따로 짐 맡기는 곳은 없어요. 꼭 필요한 짐만 챙기시는게 좋아요.
투어는 만족스러웠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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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낭구2 2022-06-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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