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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28일~31일 까지 가성비 전지훈련 일정으로 2인 36홀 골프텔 이용했습니다.
1. 페어웨이/그린
- 상태는 걱정했던것보다는 좋았습니다. 가끔 빈 곳이나 녹은 곳이 있었으나
빼고 치는 정도로 플레이 했기에 지장 없이 즐겼습니다.
새벽에 비가왔는지 물빠짐이 느려서 카트로 페어웨이 진입은 못했고 뒷땅이라기 보단 채가 안빠져 엄청 두껍게 맞는 구간이 많아요
아이언 거리손실 -20m(저의 변명^^)
2. 플레이속도
- 아침7시 / 오후 1시30분 티로 2인 플레이 하였고 밀리는 감 없이 플레이 하였으나
제 앞팀 현지인 4~5인플 팀이 있어 점프뛰면서 했습니다.
기다리며 칠려고 했는데 한국인 특!!!! 답답함에 점프 뛰었습니다^^
3. 캐디
- 캐디는 진짜 캐바캐 입니다.
전 공 잘 찾아주고 그늘에 카트 정차 잘해주는 캐디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4. 부대시설
- 진짜 낙후된 곳 안가보신 분은 가산 레거시가 별로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전 나름 만족할만한 곳 이였습니다.(가성비 전지훈련 일정)
약간 예를 들자면 80년대 군대막사 이용하다가 90년대 막사 이용하는 느낌 이였습니다.
가산레거시 정도면 90년대 4성호텔급 정도 입니다. (15년 이상의 세월이 흐른느낌)
당연히 세월의 흔적이 많은 옷장과 테이블 벽지.....에어컨은 음.....있어서 감사하다 정도의 품질^^
그래도 이 가격이면 나름 만족합니다. 불쾌한 냄새나 벌레는 1도 없었습니다~
* 2인플레이가 3인 플레이하는 시간정도 걸린것같아요~
그늘집에서 평균 20분 정도 쉬었고 이것저것 먹어보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컵라면은 똠양꿍맛이랑 돼지고기베이스로된 맛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돼지고기쪽이 더 맛있더군요
찐만두도 팔아서 먹어봤는데 음.... 돼지고기 비린내가 나긴했지만 그래도 먹을만 했습니다
말할때마다 그 냄새가 개속 맴돌았지만 어쩔수없죠^^
다른 음료나 과자, 맥주는 아는 맛이고 병에 들어있는 두유 먹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우유에 곡물가루 타서 먹는 맛인데 달달하니 제 입맛에는 딱이 더군요
한국분들 많습니다 그래서 전 더 반가웠고 말한마디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든든했습니다.
저도 앞팀 30대 남성분 2분 계셨는데 제가 뒤에서 멀리건 개속 줬습니다~다시 한번 더치세요~저는 좀 더 기다려도되요~
제 뒷팀 아직 퍼팅하고있어서 한번 더치세요~ 라고요
뒷팀 모르게 눈치껏 행동한거라 저 잘한거 맞겠죠??^^
식사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잘나왔습니다.
뷔페식으로 먹었다는 글도 보이지만 전 서빙해주더라구요
비쥬얼이나 맛을 떠나 이렇게 대접받는 느낌을 받으며 식사를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와~진짜 맛있다는 아니고요~음 이정도면 뭐 만족(제육...흉내 잘냈군...장조림은 왜 태국식으로나오지..?) 하며 먹을정도입니다.
하지만 테이블 식기패드는 청결함이 좀 떨어집니다.....아주 작은 개미들이 기어다녀서 좀....그래요...ㅎ....ㅎ....ㅎ
털어내려고해도 잘 안되더군요..그래서 그냥 먹었죠........배고프니까....
샤워기 필터는 필수입니다~1일 1필터로 사용할정도로 수질이 별로이긴 합니다
전 필터 4개 챙겨서 3개 쓰고 왔습니다.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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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프 2024-09-0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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