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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파타야>나 좀티엔 | 안다즈 파타야 좀티엔 비치 ![]()
일요일 오후 3시40분쯤 도착해서 체크인을 했는데, 방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해서 5시 다되서 그나마도 재촉해서 겨우 입실했습니다.
체크인부터 첫 인상 좋지 않았고, 룸 정비를 서둘러 마친건지 화장실 거울에 여자 속눈썹이 붙어있었는데 제대로 안치웠더군요..모기기피제도 없어서 요청해서 받았습니다.
바닥이 타일인데 제대로 닦지 않아 지근거렸습니다. 라군엑세스룸이었는데 수영장물이 짠기가 있서,
아마 그 소금기를 제대로 닦아내지 못해서 그런거 아닌가 하고, 방에서 미세하게 지린내도 났습니다. 이용하는데 크게 문제될정도는 아니라 그냥 이용했습니다.
수질은 뭐 다른 후기들처럼 놀랄정도입니다. 필터 새거넣고 샤워 1번하면 완전 장난아니게 변합니다. 욕조 물받았다 빼내면 바닥에 뻘건 가루가 깔릴정도입니다.
전에 묵었던 아바니나 다음에 묵은 우드랜드는 괜찮았는데, 수질은 정말 5성이라고 믿을수없을 정도였습니다.
조경 참 좋은곳이었고, 수영장 시설도 좋았습니다. 라군엑세스 룸이라 꼭 풀빌라에 온것처럼 잘 이용 잘했습니다.
조식은 생각보다는 크게 먹을거는 없었고, 주문식도 쏘쏘한 편이었습니다. 보통 5성급 호텔정도다 생각하면 적당합니다.
이용객 60%이상 중국인인거 같을정도로 중국인 많습니다. 그들은 참 시끄럽고, 매너가 X입니다.
다시 이용하겠느냐고 묻는다면, 음..심각하게 생각해보겠다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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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2024-08-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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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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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파타야>기타 | 산호섬 해양 액티비티 오전투어 ![]()
썽태우타고 배 타는곳까지 이동합니다. 시간 잘 시켜주셔서 이동에는 문제 없었어요.
패러세일링은 사실 다른 여행지에서 경험한 것보다 시간도 좀 아쉬웠고, 장비도 상체위주로 고정시켜서 타다보니 좀 불편하더라구요.
바나나보트도 쏘쏘
호핑은 바다의 상태에 따라 케바케니까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물 깨끗한날에는 더 좋을거 같아요.
각각의 프로그램을 다 거쳐야 섬으로 들어가서 자유시간이니 선택을 안하면 좀 아쉽고
또 다 경험하자니 또 다른 여행지와 비교해봤을 때 좀 아쉬운 느낌이 남는 그런 투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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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짱구 2024-08-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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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9.3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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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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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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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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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파타야>기타 | (파타야 출발) 꼬사메산 & 카오키여우 오픈주 전일 단독 투어 ![]()
카오키여우 오픈주를 오전에 한게 신의한수였습니다.
동물들도 활발하고 오후에 스노쿨링하니까 힘이 빠져서 아무것도 할수 없겠더라구요.
카오키여우 오픈주는 일단 카트를 타고다니니 편하고, 오픈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너무 덥지도 않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한적하고 여유롭게 즐겼습니다.
동물들이 이렇게까지 가까이 있다고? 싶게 가까이서 볼수 있고 먹이주기 체험도 가격이 저렴해 좋았습니다. 중간중간 음료나 아이스크림파는 가게도 많았고 지도와 표지판이 잘 돼있어 구석구석 다 돌아봤습니다.
전날 방콕 사파리월드에 갔었는데 개인적으로 카오키여우 오픈주가 더 좋았어요!!
꼬사메산은 스노쿨링전에 해변에서 해군분이 간단하게 알려주고 배타고 바다 중간에 가서 본격적으로 할때도헤엄을 못치면 본인 팔을 붙잡으라고 데리고다니면서 이곳저곳 물고기를 보여줍니다.
5세 남자아이 스노쿨링 처음인데 해군분이 등에 업고 고개만 내리면 물속을 들여다 볼 수 있게끔 데리고 다녀주셨구요. 중간중간 아이 상태 확인하면서 조카돌보듯 이뻐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밧줄 잡을때 붙은건지 물벼룩 물렸었는데 해변에서 약도 발라주고 먹는약도줘서 먹으니 30분도 안돼서 싹 가라앉았습니다.
두곳 다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는 하루에 한가지 종일 패키지로 예약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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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08-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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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9.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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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파타야>나끌루아비치 | 우드랜드 스위트 서비스드 레지던스 ![]()
조용한 리조트식을 좋아해서 선택했구요, 기본룸이었지만 방도 크고, 호텔 위치 좋았습니다. 수영장도 3개나 되서 돌아가면서 이용했구요, 이용인원은 별로 없어 한적하게 유유자적했네요..
호텔쪽 조명 달린 나무는 안다즈의 그 나무의 축소판같이 밤에 보기 좋았습니다.
방 에어컨 소음이 다른후기처럼 좀 많이 커서 잘때는 끄고 잤습니다. 그리 덥지 않아서 잘만했구요.
샤워필터 사용했는데 수질 괜찮은편이었습니다.
조식은 호텔 뷔페서 먹었고, 쏘쏘한정도였고, 그냥 간편식이다 생각하면 무난합니다.
전체적으로 가성비 좋은곳이라, 파타야 또 방문한다면 다시 묵을 의향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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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2024-08-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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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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