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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실롬/사톤 | 더 스탠다드 방콕 마하나콘 오조(Ojo) 런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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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런치이용했는데 정말 대만족 입니다.
제가 방콕에서 시로코, 버티고 둘다 식사 이용해봤는데 종합적으로 ojo 가 최고입니다.
일단 마하나콘 빌딩 들어가면서부터 전망대 올라가는 사람들 줄 길게 서있는데 식당 예약한 인원은 별도의 창구로
최우선으로 엘베 탑승해서 올라가게 해주어서 한번 감동.
식당에 도착하면 76층 완벽한 뷰로 또 한번 감동.
런치 이용하면서 음료나 물은 유료로 구매해야 되어서 2만원정도 더 사용하게 되는데
그럼 3만원정도하는 전망대 별도의 전용계단으로 올라 갈 수 있어서 가성비 좋구요.
음식이 익숙치 않아서 좀 걱정했는데, 저희 가족 4명이서 애피타이져, 메인 각각 4종이어서 다 먹어봤는데
한국인 입맛에 잘 맛고 심지어 매우 맛있어서 정말 대만족 이었습니다.
한국에서 63빌딩 워킹온더클라우드 같은데 가면 인당 20줘야 하는데,
여기 4인가족이 더 신상으로 고급진 식당에서 25만원정도로 호사 누렸습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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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ngsun 2024-08-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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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뷰들이 너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수영장이 더럽다는 후기가 많았으나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아서 흐린눈으로 봤구요
벌레는 본 적이 없고 중간에 방청소는 청소라기보다 정리정도 해주시고 호텔 전체적으로 보면 청소하시는 분이 계속 청소하시더라구요( 손으로 직접 걸레들고)
근.데.
여자직원들이 대체로 불친절하였습니다. 체크인할때도 조식 먹을때도 카페에서도 마주쳤을때도 조금 신경쓰이는 정도였습니다.
조식은 종류가 많다보니 맛있지는 않더라도 먹을만했고 버기카는 의외로 자주 돌지 않아 꽤 기다려야 할때는 그냥 걸어다녔습니다.
중동사람들이 70프로 이상은 되는것 같고 중국인 한국인 다른 외국인들이 나머지 인 것 같습니다
저는 못느꼈으나 엄마는 하수구 냄새가 너무 난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방콕에 또 간다면 다른 곳으로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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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08-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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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차오프라야 오퓰런스 디너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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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음식이 모자른다고 중간에 떨어지면 제대로 채워주지 않는다고 하시는 리뷰를 보았는데 내릴때보니 음식이 남아있더라구요. 제일 늦게 출발하는 배라 조금 아쉬웠지만 배도 크고 음식도 생각했던것 보다 괜찮고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여 좋았습니다.
하.지.만.
우기라 그런지 타기 직전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사실 그것과 상관없는것 같지만) 왓아룬에 가지 않았습니다.
배가 커서 비가 오고 나면 강수위가 높아져 다리를 통과하지 못해서라고 들었는데 다리는 통과했는데 왓아룬에 가지는 않더라구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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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08-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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