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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와 그린은 그런데로 나쁘지는 않은데... 한국 사람이 정말 정말 사람이 너무 많고, 중간 중간에 느릿느릿 태국 사람까지 있으니 대기 시간이 어마어마
합니다. 7시 30분에 시작한 오전 9홀은 1시간 30분 소요, 그 이후에 날씨도 더운데 치지도 못하고 카트에 앉아서 기다리느라 시간을 다 보내고 36홀을 결국
오후 6시 10분 경 대략 12시간 끝났습니다. 비싼 돈 내고 시간 허비하고... 하루 종일 기다린 게 억울할 뿐입니다. 그래서 두 번 다시는 안 올 것 같습니다.
또 간다는 사람은 무조건 말리고 싶구요. 점심 식사 시간도 30분밖에 안 걸렸는데 말이죠... 쩝...
조식/중식/석식은 뷔페는 개인적으로 맛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꾸역꾸역 먹는 사람은 한국 사람 뿐입니다. 대부분의 태국 사람은 별도 메뉴를 시켜서 먹습니다. 저는 수박과 오이만 좀 먹었는데... 파라가 앉았다가 날라간 것들을 먹으면서 역시 싼 건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골프텔은 한국의 여인숙에 가까운 여관이라고 생각하심 좋을 듯합니다. 일단 청소를 한 건지 만 건지 더럽고, 에어콘은 누가 버린 것 주어다 달아놓은 듯... 시원한 바람은 나오는데 그 외 날개 등이 다 부셔져 있고, WIFI 안되고, TV채널은 기독교 방송 외 2개 나오고, 정수형 샤워기 헤드로 바꾸고 사용했는데, 딱 한번 쓰고 색깔이 갈색으로 변색... 물이 아주 똥물인 듯합니다. 주변에 마우 것도 없어서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물과 콜라, 아이스크림 먹은 정도...
총평... 열악하다... 갈 곳이 아니다... 골프 카트에 앉아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가도 좋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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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코아빠 2024-08-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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