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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테라스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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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7일 토요일에 5명 저녁식사로 예약함.
기본 메뉴는 아침조식과 동일함. 여기에서 4박 묵음
해산물은 굴, 홍합, 새우, 참치회, 연어회, 크랩...나옴
굴은 한국산 알맹이의 1/3정도 크기임, 생각보다 작음. 싱싱한 편임.
홍합은 삶은 거...예전 포장마차에서 먹던 크기임
새우크기는 한국양식장의 대하크기임. 삶은거
타이거 새우는 구워줌. 머리 자르고 나니 한국산 대하정도 몸통임.
크랩은 꽃게 삶은 걸 반으로 잘라놨다고 생각하시면 됨.
사진과 다르니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다른분들 평점이 너무 후한거 같네요...
작년엔 클락 코리아타운쪽에 가서 크랩을 먹었는데, 8천페소로 5인이 실컷 먹었음.
식사시간은 오후6시부터 10시까지임, 공연은 8시에 마감함.
창맥주 약 300미리정도 잔에 나오는데 한잔당 190바트정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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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빠 2024-08-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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