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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샹그릴라 호텔 방콕 (차오프라야 강가) ![]()
트윈으로 예약하고 호텔에 3시 도착. 아직 방이 준비 안되었다고 해서 로비에서 공짜 커피 마시면서 한시간 10분 대기.
하도 연락이 없어서 로비에 다시 가서 물으니 방 준비되었다고 ( 아니 왜 와서 알려주지 않음? ) 해서 올라감.
가서 보니 더블임. 분명 트윈으로 예약. 프론트에 전화해서 우리 방 바꿔달라하니 엑스트라 베드 어쩌고 하길래
그냥 트윈으로 달라고 함. 알아보겠다고 해서 방에서 5시까지 대기.
또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하니 방은 있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해서 일정 있으면 나갔다 오면 자기들이 짐 옮겨놓고 방 바꿔놓겠다 해서
프론트에 키 전달하고 외출하고 밤 10시 쯤 돌아옴( 한국시간으로는 밤 12시. 출국 첫날이라 전날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새벽에 설쳐서 녹초 상태)
프론트 갔더니 짐을 옮겨놓기는 커녕 아직 새 방 준비도 안됨. 일단 올라가서 기다리면 15분 내로 짐 옮겨줄 직원 보내겠다고 하길래
넘 지쳤지만 알았다 하고 올라가서 기다림.
또 감감무소식. 20분이 넘길래 프론트로 직접 내려감. 아직 방이 준비가 안되었고 새 방에 엑스트라 베드가 있어서 그걸 빼고 다시 연락 주겠다 하길래 더 못기다린다, 짐은 우리가 옮길테니 방 키 달라고 올라감.
3시에 체크인해서 방을 제대로 배정 받은게 밤 11시였음. 너무 너무 녹초가 되었지만 화가 나서 잠을 쉽게 잘 수 없을 지경.
여러분들 샹그릴라 갈 때 꼭 이런 점 염두에 두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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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08-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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