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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치앙마이>기타 | (한국어) 도이인타논 국립공원 전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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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와서 급하게 정한 일정이었는데 너무나 만족스러운 투어였습니다!
우기에 국립공원을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코스 자체가 크게 문제 없었어요- 쏟아졌다가 금방 그치는 비가 태국 우기 특징이기도 하고요. 오히려 시내는 더운데 산 정상은 16도로 바람막이 없으면 살짝 쌀쌀한 정도?(만약 안챙겼다 해도 정상을 벗어나면 괜찮습니다) 더위 많이 타는 일행은 여행 일정중에 제일 좋았다고...👍
신비롭고 멋있던 적당한 길이의 트래킹 코스와 가이드님의 설명이 있어서 더 의미 있었던 기념탑 방문(정원도 예뻐서 사진찍기 좋았고요), 맛있는 점심과 산중 카페에서 비내리는 거 보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 우기라서 더 웅장했던 폭포까지 아쉬웠던 점이 하나도 없는 코스였습니다.
특히 가이드님 차분히 설명도 잘해주시는 건 기본이고요 친절하고 작은 것까지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들도 좋아했어요. 차량도 깨끗하고 운전사님도 천천히 안전하게 운전 잘 해주셨고요. 치앙마이 여행하신다고 하면 국립공원은 투어로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한국어 가이드 많이들 안하시는지 운이 좋은건지 저희는 단독 아닌데 단독투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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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08-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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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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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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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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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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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팅룸으로 이용했습니다. 직원들 거의 친절했습니다.(체크인할때 한명인가 순서되어도 안부르고 표정안좋고 쌩까는 여자직원 있음) 다행히 저는 서양인 매니져가 체크인 해줘서 레이트체크아웃 확정이랑 생일축하한다고(일정중 가족한명 생일) 얘기도 들었고 환대하는 느낌 받았습니다. 셔틀보트 직원이랑 경비까지 두손모아 인사하고 그렇더라고요. 조식은 7시반에 가서 안기다리고 먹었는데 먹다보면 8시에는 밖에 10명정도 줄 서있더라고요. 둘쨋날에는 아래 조식당가는 길 좌측 중식당(?)인가에서 조식먹었는데 기다리지도 않고 한적하게 먹기에는 거기도 괜찮더군요. 조식으로는 망고 많이 먹었습니다. 기념일 케익은 저흰 2번이나 받았네요. (체크인할때랑, 생일당일) 방2개에 과일이랑 초콜릿이랑 휘낭시에도 잘 먹었습니다. 케잌은 2개라서 2번째는 남겼네요. 보트타고 아이콘시암이랑 사톤선착장이랑 왔다갔다 편하게 했고, 따로 가지고온 목얼음팩 얼려달라고 부탁도 했는데 바로 잘 신경써줘서 한시간후에 유용하게 썼습니다. 환전하려고 강 건너편 환전소까지 걸을 일이 있었는데 보트직원에게 만다린쪽에 부탁한다고 하니 첨에 안된다고 하더니 좀 지나서 바로 해주겠다고 해서 만다린호텔선착장에 내렸습니다. 만다린호텔 구경도 좀 하고 사톤선착장에서보다 거리상으로 환전소까지 조금 덜 걸었습니다. 피트니스는 맛보기에 괜찮다고하고(가족얘기), 스파맛사지는 좋다고하네요(가족얘기) 수영장은 좀 작아요. 신나게 놀기에는 부족합니다. 위쪽은 quiet zone이라서 튜브같은건 안되고 수영위주로.. 중국투숙객은 별로 신경안쓰긴 하더라고요.(튜브.시끄럽게하기.조식당새치기) 풀메뉴판에는 수박코코넛주스만 보이고, 망고주스안보이는데 물어보니깐 주문됩니다. 위치상으로는 스쿰빗쪽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교통체증은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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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석 2024-08-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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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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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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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도 8/16일에 오후수업을 들었습니다. 사톤점이었고, 홍콩팀과 함께 진행을 했고, 태국 음식에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훌륭한 수업이었습니다.
특히 저희 아이가 새우 알러지가 있었는데, 똠양꿍 조리시에 보조선생님이 이 사실을 인지하시고는 강사님께 얘기하니, 강사님이 바로 뛰어와서 새우육수와 재료를 치킨으로 바꿔서 직접 아이와 함께 요리를 진행해 줄테니 걱정말라고 하시고, 개인 수업을 진행해 주시기까지, 일련의 과정이 눈물날만큼 감동적이었습니다. 수업도 위트가 넘쳐났고, 요리 수업도 매우 쉽게 설명해주셔서 아이들도 매우 좋아했답니다.
방콕에 여행 가시는 분들은 한번쯤은 꼬옥 태국음식을 만드는 Cooking Class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7일간의 태국 여행중에 유일하게 맛있게 먹었던 저녁이었고, 끝나고 호텔로 가는데, 강사님께서 골목에서
보이지 않을때까지 손을 흔들어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여러모로 태국 여행에서의 최고의 경헙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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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08-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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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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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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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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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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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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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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