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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최소 한두 번씩 방콕에 가면서 마지막 숙박은 꼭 페닌슐라에서 해 왔는데요. 아마 못해도 열 번 가까이는 갔을 거예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클래식하고 관리가 잘 된 곳,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정중한 곳이어서 항상 만족해 왔습니다. 교통이 불편하다는 리뷰도 있지만 방콕에 처음 가는 게 아니라 저는 크게 느끼지 못했고요.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다음 방문이 조금 고민되더라고요. 밑에 몇몇 분들도 지적하신 조식당때문입니다. 그동안 페닌슐라에 숙박하면서 한번도 웨이팅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4박을 했는데 4일 내내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룸에 비해 조식당이 작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왜 그렇게 웨이팅이 있었던 걸까요? ㅜㅜ 파크하얏트에 묵었을 때도 간간히 웨이팅이 있기는 했지만 숙박하는 내내 웨이팅이 있지는 않았는데 .. 하루를 아침 먹으려고 기다기는 걸로 시작하다 보니 상쾌한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그 외로는 만족스러웠지만 앞으로도 조식당 문제가 계속된다면 저의 최애 호텔을 변경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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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망토차차 2024-08-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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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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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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