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56,78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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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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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았지만 정감이 가는 호텔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투숙객이 너무 많았어요. 조식당은 실내에서 식사를 원할 경우 대부분 줄을 서야 했습니다. 7시 / 8시 모두 마찬가지로요 아예 6시 쯤 가면 줄을 서지 않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쩌다 보니 연속으로 3번째 방문인데 아이콘시암 뷰의 방을 배정 받았고 레이트 체크 아웃 6시 30분까지 보장 받았습니다. 위치는 솔직히 정말 별로지만 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페닌슐라 만의 장점인 듯 합니다. 셔틀보트로 사판탁신, 아이콘시암, 샹그릴라 근처 jack's bar 선착장까지 아주 잘 이용했습니다. 투숙객들 상대로 무료 프로그램 참 좋았어요. 미리 예약을 해야했는데 좀 다급하게 하다보니 식물심기 클래스 딱 1개만 체험이 가능했는데 다음번에는 이것 저것 해보고 싶습니다. 호텔에서 잡아주는 미터 택시로 왕랑시장, 쌈펭시장 다녀왔어요. 좋은 위치는 아니지만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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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yn 2024-08-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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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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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스쿰빗(아속-프롬퐁) | 오크우드 스위트 방콕 ![]()
위치 좋아요! 프롬퐁에 머물고 싶어서 여기저기 살펴봤는데 세탁기가 있고 BTS에서 그렇게 멀지 않을 것 이 두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곳이 이 곳이라 했습니다.
시설 깔끔하고 방도 마루라서 좋았습니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세탁 세제 한 봉으로 나눠서 3일간 사용했습니다. 건조기 잘되네요. 소음은 좀 있는 편이지만 오래 머무르면서 빨래는 해야 하니 만족스러웠습니다. 조식은 예상했지만 먹을게 없습니다. 아이 동반이라 조식 했는데 다음에 간다면 조식은 제외하려 합니다. 마트에서 장 봐와서 냉장고에 간단히 요거트나 빵 같은 걸 뒀다가 먹을게 나을 것 같아요. 릉루엉 가까워서 두 번이나 방문했습니다. 쏜통포차나는 좀 멀긴 하지만 도보로 다녀왔어요. 중간에 비가 막 쏟아지던 날에는 엠포리움 백화점을 통해 나와서 걸어가니 그럭저럭 비 맞고도 괜찮았어요. 위치와 시설은 괜찮아요. 하지만 조식은 정말 너무 별로라는거!! 근처에 먹을 곳도 많고 슈퍼도 많으니 굳이 안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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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yn 2024-08-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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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8.6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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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9.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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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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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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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카오산/왕궁/차이나타운 | 방콕 버스토랑 ![]()
부모님을 모시고 가거나 아이 동반으로 편하게 구경할 경우 아주 추천입니다. 버스 시설이 정말 좋아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에어컨 나오는 실내에서 편하게 관광하는 것 이게 가장 큰 매력 포인트입니다. 저는 사실 식사에 대해서는 기대를 안했는데 밥이 정말 잘 나와요. 정말 끊임 없이 먹거리가 나와서 배부릅니다. 음식 맛도 좋고 어린이를 위한 코스도 구성이 엄청 알차고 양이 많습니다. 자리는 맨 뒷자리 4인석이 가장 좋은 자리 같아요. 뒷좌석 통 유리가 구경 + 사진찍기 좋아 보였어요. 다른 분이 쓰신 것처럼 약간 공사장 뷰가 많은 건 아쉬웠지만 차이나타운의 정신없는 간판과 민주기념탑 쪽 야경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왓아룬도 살짝 지나가며 봤네요 ㅋㅋ 이층 버스의 큰 유리창을 통해 밖을 구경하는 것도 재밌지만 바깥의 보행자들이 버스를 신기해 하며 버스 안의 사람들과 인사 나누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큰 기대 없이 했지만 재밌었어요! 돌아올 땐 내려주는 포인트에서 택시 잡기가 애매해서 그 앞에 대기하고 있던 툭툭 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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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yn 2024-08-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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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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