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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라차다 | 시암 쿠커리 하우스 방콕 타이 쿠킹 ![]()
일요일 오전 짜뚜짝 시장을 보고 근처인듯 하여 이동이 편할 것 같아 오후 쿠킹클래스에 가려고 예약했습니다. 결론은 너무 시간이 촉박했어요. 짜뚜짝 시장 항상 너무 더워서 2시간도 채 못 보고 나왔기에 오후 수업까지 시간을 어찌 보내나 했는데 JJ몰하고 믹스몰을 구경하다 보니...MRT를 타고 가려 했지만 시간이 너무 모자라 JJ몰 앞에서 바로 택시 잡아 이동하니 늦지 않고 미팅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예약한 인원이 다 모이면 시장으로 걸어서 이동하는데 오후는 상당히 더워요. 꽤나 걸어야하고 시장까지 가는 길의 환경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양산과 손풍기로 나름 장비를 갖췄지만 등이 흠뻑 젖을 정도로 더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차근차근 시장의 식재료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현지인들의 시장을 체험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과일 고르는 방법도 알려주신다고 필요한거 있으면 말하라 했지만 너무 더워서 우리 팀은 모두 그냥 됐다고 했네요 ㅋㅋㅋ 시장은 위생적이진 않고 모기가 있어요. 가기 전에 모기 기피제를 다리에 뿌리고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여기서 온 가족 모기 물렸습니다. 시장에서 쿠킹스쿨까지는 툭툭으로 이동해서 편했어요. 수업은 1층에서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2층을 배정받았는데 정말 너무 더웠습니다. 재료를 다듬는 방은 시원하지만 복도와 불을 쓰는 요리하는 곳은 정말 사우나 같았어요. 초저 아이와 함께 했는데 칼질과 센 불 앞의 요리는 도움을 받고 간단한 과정은 직접 참여했는데 정말 재밌어했습니다. 요리하고 먹고의 반복이라 뒤로 갈수록 배가 불러와 맛에 대한 감흥이 떨어질 법도 한데 꽤 뒤 순서인 마사만커리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팟타이, 똠얌꿍, 마사만커리 모두 방콕에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커리 페이스트를 만드는데 여러가지 재료와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가 봐요. 즐겁고 유익한 체험이었습니다. 돌아 갈 때는 툭툭을 불러서 MRT huai kwang역까지 70바트 정도를 주고 간 것 같아요. 솔직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린데 더위에 약한 아이가 있는 집이면 툭툭이나 택시를 불러달라고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장과 불을 쓰는 요리 과정은 엄청나게 더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고 유익했다. 라고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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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yn 2024-08-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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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까마이역에서 바로 이어진 게이트웨이 쇼핑몰 6층에 있습니다. 숙소가 프롬퐁 인근이라 BTS타고 편하게 이동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날이 어머니의 날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어요. 예약한 시간의 사이언스 쇼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와우파크 인솔자를 따라 체험하며 진행하는데 전시장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체험 자체는 금방 끝났어요. 하지만 나름 아이가 집중하여 재미있게 참여하였습니다. 인솔자가 영어로 설명 해주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 듣기 실력과 영어 과학 용어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더 이해하기 좋을 것 같아요. 플라즈마 볼 체험할 때는 약간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인솔자가 주의 사항을 설명 해주긴 하지만 피부가 약한 아이들은 손에 약간의 전기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사이언스 쇼에서 손에 불 올리는 체험보다 더 주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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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yn 2024-08-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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