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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웠던 페닌슐라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도저히 칭찬 일색인게 이해가 안가는 호텔입니다.
낡은 것에 비해서 관리는 잘된건 맞긴하네요.
서비스 칭찬글이 많던데 일단 체크인 시 20분간 방치되어있고 그 누구도 환영해주지 않았네요.
특히 단발머리 안경낀 여자 직원분 눈이 여러번 마주쳤지만 쌩까더라고요.
지나가던 직원 하나 붙잡고 겨우겨우 체크인했는데 몽키 3박 레이트 체크아웃 개런티 되었대서 예약했는데 아이콘 시암 뷰로 하면 12시에 나가라고 하지 않나, 항의했더니 그제서야 6시로 해준다고하고, 기념일 메일로 얘기했는데 준비한다더니 아무 준비 안되어있고 (나중에 번갯불에 콩궈먹듯 케익하나 넣어주더라고요) 풀바 30분 넘게 기다렸는데 또 주문 누락되고 ㅋㅋㅋ 5성급 맞나요. 조식도 대기를 안한날이 없을 정도로 맨날 줄서야하고 먹을 것도 없더라고요. 킴튼 말라이도 늘 사람많고 붐볐지만 이런 서비스 아니었고요, 가격도 저렴했습니다. 앞으로는 돈을 좀 더 주더라도 포시즌스를 가거나 차라리 가성비로 킴튼을 가는게 나을 거 같네요. 셔틀보스 직원들만 친절했어요. 고객 수가 커버리지 될만큼만 예약 받았음 합니다. 홍콩가면 페닌슐라 호텔에서 투숙하는게 로망이었는데 이름에 제대로 먹칠했네요.
첫날 실망스럽다는 컴플레인을 썼는데 6일이 지난 아직도 답장 못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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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08-1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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