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56,767개
[호텔] 방콕>스쿰빗(아속-프롬퐁) | 소피텔 방콕 스쿰빗 ![]()
석달전 근처의 하얏트 호텔에서 묵었고 이번에는 소피텔에 묵게되었다. 둘다 5성급으로 이웃한 호텔이라 좋은 비교의 기회라 생각했다.
좋은점
1.직원들이 하나라도 더 서비스를 하려는 기본적 자세가 훌륭하다
2.저녁에 방마다 한번더 돌며 필요한걸 채워주는 점은 좋았다
3. 하얏트에서 아쉬웠던 온수가 여기선 원하는 온도로 충분했다
4. 수영장이 크진 않지만 충분한 그늘이 미리 확보되어 가족간 쉬어가기 좋았다, 하얏트의 경우 파라솔을 펴는 방식인데 잘 안펴지는것도 있었고 조금 불편했었다.
5. Gym 의 경우 직원이 계속 관찰하고 관리하는 느낌을 받았다. 이 부분은 하얏트보다 훌륭했다.
아쉬운점
1.두시쯤 도착해서 방이 준비될때까지 잠시 기다려 달라해서 기다렸다. 준비되는대로 얘기해주겠다고 했다. 의자에서 기다리는데 몇십분이 지나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 다시 카운트에 가서 질문하니 처음 직원은 퇴근했는지 보이지 않았고 방은 이미 준비된 상태였다. 미안하다는 얘기도 없었고 여권을 다시 꺼내고 체크인 절차를 두번하는 셈이다. 직원간 업무 인계가 안되는 모양이다
2.체크인할때 레이트 체크아웃을 약속받았다. 그런데 정작 체크아웃 하는 날 전화가 와서 체크아웃 시간이 지났다고 알려왔다. 레이트체크아웃을 약속받았다고 했더니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 기분 좋게 선물을 주고 다시 빼앗는 기분이었다. 역시 직원간의 소통이 안되는 모양이다.
1번 2번 모두 직원간 협동의 문제로 보인다
3 .조식은 하얏트가 아주 조금 더 나았다. 특히 order할 수 있는 요리가 주로 계란에 집중되어 있었는데 다양성과 고급스러움에 하얏트에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총평을 하자면 뭔가 체계가 없어보이는 허전한 느낌이이었다. 그래서 각각의 노력들이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하는 인상을 받았다. 그래서 별 하나를 뺐다.
댓글(0)
몽키SNS회원 2024-08-14(수)
|
8.8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10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8.5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10
/9.7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9
/9.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10
/9.5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9.3
/8.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10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10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
|
10
/9.1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