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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실롬/사톤 |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 ![]()
성인보다 큰 중학생 아들과 초등 딸 4인가족, 2베드룸이 필수여서 고른 숙소였습니다. 교통이 좀 불편하지만, 투베드룹, 세탁기, 수영장 이 세가지를 보고 선택했고, 만족 스러웠습니다. 8박 일정 중 3박을 머물렀는데, 짐을 많이 싸지 않는 스타일이라 매일 세탁기 잘 이용했구요(집에서 쓰던 캡슐세제 가져갔어요). 수영장은 사진으로 볼 때 초록초록 너무 예뻤고 커보였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믿기지않았어요.ㅋㅋ 하지만 아이들과 놀기엔 충분했습니다. 나무 그늘이 많아서 썬베드에 앉아서 쉴 때도 좋았구요.
그리고 숙소 앞에 있는 노점에 팟타이와 족발덮밥.. 너무 맛있어요! 한 번 먹어본 후 포장해서 먹고, 마지막날 체크아웃 하고 픽업차량 기다릴때도 먹고~ 과일노점도 있어서 오가며 잘 이용했습니다. 이용객이 많아서 저녁무렵에 과일이 금방 동나요... 두리안 살려다가 못사고 아수워했더니 따로 보관해놓은걸 서비스로 주셔서 맛있게 먹었어요
호텔 앞에 있는 마사지도 이용했는데, 생각보다 비싸고 쏘쏘해요. 하지만 마사지하러 갈 시간이 없어서 짬내서 이용하기엔 괜찮습니다.
또 조금만 걸어가면 스테이크집이 있는데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한국에 비하면 풍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스테이크, 파스타, 와인 등 폭식했어요
(파타야 터미널21에서 또 그 매장을 발견하고 먹은 햄버거도 맛있더라구요)
교통은 주로 호텔에서 그랩타고 사톤 선착장 가서 배타고 주요 관광지 이동했습니다.
초반에 총논시까지 지하철도 타봤는데 가격, 시간 다 비슷해서 주로 그랩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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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taz 2024-08-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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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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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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