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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치앙마이>산티탐/창 푸악 | 사바이 사바이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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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27~28. 3명이 숙박했습니다. 리뷰가 별로 없었고 좀 외져 있다고 해서 출국전날 1박후 밤비행기라서 레이체크아웃까지 신청해서 숙박했는데. 세상에 여기 너무 좋아요. 들어가는 입구는 조그만한데 호텔 전체가 유럽풍이라고 할까 쇼파나 소품들이 고급스럽습니다.
저는 7층 방2개.거실1,화장실3. 각각 발코니가 있는 룸에 있었는데. 각각 룸이 넓고 침구도 뽀송 푹신했으면 화장실도 청소상태도 깨끗했습니다.
방음이 안된다고 하던데 저는 전혀 못 느꼈고요. 엘리베이터도 새거였고, 조식도 많은 종류는 아니였지만 적당이 먹을건 다 있습니다. 수영장도 크지은 않치만
치앙마이에 있는 수영장중 수영할정도의 크기이고 수질도 괜찮았습니다.(풀바는 없어요) 볼트 잘 잡히고 큰도로에서 안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걷는데 위험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마야몰. 원님만마켓이랑 가까운데 구글지도상 15분정도 걸어야 한다고 나옵니다. (900m 정도) 조용하고 이름처럼 편안한 호텔이었습니다. 대신 호텔 근처 편의점이 없습니다. 마사지샆은 몇개 있지만 다시 치앙마이에 간다면 오랫동안 숙박하고 싶은 곳 이었습니다. 아! 체크인할때 디파짓있습니다. 그런데 현금만 받더라고 디파짓을 좀 많이 받아요. 1,000밧 넘게 내라고해서 요즘 태국이 현금을 안쓰는데 그리고 출국전날이라서 현금도 많이 없었고 사용해야한다고 하니까. 우리나라돈으로 맡겨 놓으라고해서 10만원 맡겼네요. ㅎㅎ 당연히 퇴실할때 돌려주십니다. 룸키는 기본으로 2개 주시고 짐보관 가능. 우산대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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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여니맘 2024-07-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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