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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푸켓 | 내맘대로 요트 단독 투어 [썬 카타마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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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마저 올리겠습니다
상품안내는 다시 읽어봤고요
제가 후기들만 보고 너무 기대가 컸나 봅니다
제 주관적인 후기니까
다른 분들이 참고하시도록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참고)
일단 한국어 가능한 태국인 인솔자가 아닙니다 영어는 더 의사소통이 어렵습니다
(손짓발짓)
한국인 사장님께서 카톡 연락하라고 하셨는데 필요한 순간에 카톡 읽고도 연락은 없었습니다
배가 스노클링 포인트라고 내려주는 곳이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 너무 깊고
정말 덜렁 내려주기만 합니다 (라차야이, 마이톤)
마이톤섬에서 15분 정도 놀다가 조카
오리발이 한짝 빠져버렸는데
선원들이 못 건져준다 합니다
(그냥 동네 주민들이 쳐다보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나빴던 점은
선원 3명이 돌아가며 흡연을 했습니다
가족여행에 이게 합당한가요?
섬 간 이동이 제 생각보다는 넘 멀었습니아이들 노인들이랑 함께 투어하기에 비추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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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07-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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