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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여러번 방문했다고 해서 믿고 가봤는데 마사지는 그저 그랬어요.
특히 오일마사지가 안맞아서 방콕가면 꼭 타이마사지만 받는데
상체는 탈의(속옷까지)하고 오일마사지를 해서 깜짝 놀랐네요..
방콕 5번 넘게 갔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타아마사지 받을 때 그렇게 한 적은 없었거든요.
상품 Q&A에 타이스트레칭마사지는 타이마사지보다 더 강도가 쎈 마사지라고 해서
비슷하겠거니 했는데 좀 더 정확하게 물어볼걸 그랬어요.
여러모로 정말 아쉽지만
그래도 시설 정말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또 마사지사 분들도 친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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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녕 2024-07-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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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에 급하게 예약했는데 다행히 성사되어서 잘 다녀왔습니다.
작은 모터 보트인데 모터 소리가 엄청 커서 운전하시는 분이 잠깐잠깐 영어로 안내하시는데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들었어요 ㅎㅎ
뱃놀이하는 사람들, 강가 마을 풍경, 치앙마이 풍경을 보면서 즐기기 좋았습니다.
다만 농부의 집을 방문한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방문이라고까지는...ㅎㅎ
아이스크림과 차는 맛있고 양도 많았습니다. 배가 불러서 굳이 식사까지는 신청 안 해도 될 것 같더라고요.
아참! 배 타고 다녀오는 동안 모기에 엄청 물렸어요. 다들 모기 기피제 잘 바르고 다녀오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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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07-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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