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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랑수언/위타유 | 모벤픽 BDMS 웰니스 리조트 방콕 ![]()
청결/부대시설 : 기본적으로 금연 리조트를 추구합니다.
때문에 담배연기 맡을 일은 거의 없고, 깨끗합니다.
1층과 수영장에 각각 흡연구역 하나씩 있습니다.
즉, 완벽한 금연 리조트는 아닙니다.
객실이나 시설은 전반적으로 매우 청결합니다.
수영장 크기를 보고 선택한거였는데요,
도심 수영장 중 가장 넓은 축에 속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깊이도 적당(1.2m)하고, 수질 관리도 양호했습니다.
투숙객들이 거의 관광에 치중하는지, 수영장 이용객은 거의 없어 전세 낸 듯한 느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센터, 이용은 안해봤지만 기구들의 상태가 매우 좋아보였습니다.
친절/서비스 : 직원 분들은 대화 시 항상 미소를 띄우고 있고, 도움을 요청하면 굉장히 적극적으로 도와주십니다.
4박 5일을 묵었는데 3일차 아침에 방을 옮겨달라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복도 바닥 공사 때문이었는데요, 덕분에 잔여 기간 동안 업그레이드된 객실(스위트룸)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 : 플런칫역 도보 5분(리조트 초입 기준/로비 기준 8분)인데 이게 가까운듯 하면서도 꽤 멉니다. 센트럴엠버시 도보 5분, 가장 가까운 세븐일레븐 도보 8분 정도입니다. 편의점과 거리가 있다는 건 아쉬웠습니다.
리조트 앞 도로가 일방통행 4차선 도로인데, 이 도로에 진입만 한다면 쌩쌩 달릴 수 있지만 메인 대로의 교통 체증이 어마어마하여 메인대로에서 이 도로로 차량이 진입하기까지가 쉽지 않습니다. 호텔로비에서 10분 기다리면 도착한다는 그랩이 30~40분 기다려야 오기 일쑤였습니다. 그랩 이용한 외출 계획이 있다면 그랩 도착 예정시간(5~15분으로 표기될텐데) 무시하고, 30분 전에 호출하는 편이 속 편합니다. 또한 이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길이 전부 정체 구간이라 목적지 도착 예정 시간도 구글 맵 보다 15~30분 더 걸린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나가는건 일이지만 들어오는건 문제 없습니다. 특히 오후 9시 넘어 늦은 시간에 들어온다면 교틍체증 없이 편히 들어올 수 있습니다.
리조트 바로 뒷편에 뱃길이 있는데 수상버스 이용하기에는 엄청나게 좋은 여건입니다. 빅씨 라차담리도 2정거장(인당 12바트)만 가면 갈 수 있고, 그 정거장에서 곧장 로컬 마사지샵도 갈 수 있습니다. 수상버스로 주요 지역들 이동하기에 매우 편리했을텐데 이걸 마지막날 알게 되어 한 번 이용한게 고작이라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충분히 이용해봤다면 위치/교통 항목에 8점은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식 : 웰니스라는 컨셉에 맞게 샐러드, 요거트 등은 잘 준비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전 육식 주의자라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고기가 있다해도 간장에 조린 닭요리 정도와 닭 소시지, 향신료 향이 강한 돼지 소시지, 얇은 햄, 지나치게 바싹 구운 베이컨 정도인데요, 4식구가 먹었으나 누구 하나 맛있다는 평가를 하지 못했습니다.
쌀국수 역시 닭이 기본 베이스고, 간장 육수(정확치 않습니다)와 맑은 육수가 하루 씩 로테이션 되는데 간장 육수는 누가 먹더라도 맛있다는 평을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장점을 찾자면 빵종류가 꽤 다양하고, 과일의 퀄리티가 좋다는 점입니다. 망고스틴이 나오는 날도 있는데 당도가 높은 上品입니다.
비건이거나, 빵, 과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만족도가 높을 것 입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각 숙소의 장단점이 있으나 종합적으로 보자면 이곳이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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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wang 2024-07-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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