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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차오프라야강가 | 차트리움 호텔 리버사이드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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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쪽에서 묵은 두번째 호텔입니다. 다른것보다 리버뷰 하나만 보고 예약했는데 운이 좋은지 코너변에 위치한 룸을 배정받아 정말 멋진 짜오프라야 강변의 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체크인이 15시 기준 2시간정도 늦어져 타 지방 여행으로 인한 국내선 비행을 마치고 도착한 호텔 로비, 수영장에서 시간을 좀 허비했던 아쉬운 기억이 있습니다. 룸 컨디션은 처음 겪어보는 샤워실 하수구 냄새를 제외하면 청결도 및 컨디션은 좋았고 판푸리 어매니티도 좋았습니다. 조식은 리뷰를 미리 보니 먹을게 없다고들 하셨는데 그에 동감하는 바였고.. 4성급인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과 비교해도 더 나은점은 없었습니다(거의 똑같은듯..?)
우수한 리버뷰를 가진 호텔에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과 (바로 옆에 포시즌,카펠라 붙어있다는.,.ㅋㅋ) 신축느낌의 호텔을 원하신다면 추천하고
다양한 조식이나 럭셔리한 분위기, 호캉스를 지향하신다면 조금 더 투자를 하시거나 리버뷰를 포기하시고 도심지로 들어가심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방콕은 호텔가보는걸 좋아해 이곳저곳 가본결과 몽키기준 1박에 22~25정도에 포진된 호텔들을 이용하시면 아쉬울게 없을 수준인 것 같고
20언더에서는 이보다는 확실히 차이가 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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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 2024-07-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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