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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파타야>나끌루아비치 | 우드랜드 스위트 서비스드 레지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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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6일 1시30분에 방콕 수완나품에 도착해 바로 파타야 우드랜드레지던스로 왔다. 우드랜드레지던스는 우드랜드 리조트 옆에 붙어 있는데 도로변이 아니라 안쪽에 로비가 있어 공항픽업차량 기사님도 볼트 택시도 우드랜드 리조트 로비와 헷갈려했다.
하지만 중국인들 많지 않고 한국인들도 별로 없다. 대부분 유럽인들이다. 위치도 터미널 21, 센트럴마리나, 빅씨마트도 걸어서 다녔다. 위치가 좋으니 1일 1마사지 받았다.태국이 우기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여행 3일차인데 비는 안 내리고 구름 많고나 햇빛 쨍쨍 날이 좋아 볼트타고 진리의 성전도 몽키트래블에서 저렴하게 예약해서 다녀왔다.
레지던스가 리조트보다 시설이 덜 노후화됐다고 해서 레지던지를
선택했는데 룸 안의 가구들은 좀 오래돼 보이긴 했지만 깨끗히 청소 되어있고 깔끔해서 좋았다. 침대도 눅눅함 없이 뽀송했다. 다만 에어컨의 소리나 냄새는...연식이 있는 리조트라 어쩔수 없는듯하다.또한 리조트의 조식레스토랑과 수영장도 다 이용가능해서 좋았고, 레지던스가 리조트보다 사람들도 없어서 조용히 2박을 묵었다.
조식은 가짓수가 많은건 아니지만 있을거 다 있고 맛있었다. 특히
아몬드 크로와상은 최고다^^
우드랜드 레지던스의 전체적인 평은 휴양지에 온 느낌이 물림 나며 나무가 많아 자연친화적이여서 가족 모두 좋았다고 한다.(모기도 특별히 많지 않았으며 룸에서 다른 벌레들도 전혀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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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4-07-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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