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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콕>수완나품 공항주변 | 이스틴 타나시티 골프 리조트 방콕 ![]()
7/10~7/14(4박5일 숙박)
타나시티 및 그외 근처 골프장 방문을 위해 숙박
일단 이곳은 가성비로 모든것이 해결됩니다.
조식포함 5만원 수준이기에, 관리상태가 최상급은 아니더라도 이해하고도 남는 정도입니다.
리조트인 관계로 숙소동은 로비와 떨어져있으며, 필요시 숙소 전화를 통해 버기카를 불러 로비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걸어가도 2분이면 도착하나, 체크아웃 등 짐이 있을 때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마사지샵은 이용하지 않았으나, 이용한 지인에 따르면 꽤 괜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조식은 별도의 조식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으며, 그 외에는 골프장과 연결된 클럽하우스에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지인들까지 총 방을 3개 잡았는데 저는 1층 방이었고, 제 방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습해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고 눅눅한 상태가 계속 유지되었습니다. 2층 3층에 묵은 지인들은 이런 이슈가 없었다고 하니, 가능하다면 1층은 피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숙소동은 총 3층짜리 건물이 5개 있습니다.)
재방문 의사있으며, 이 근처 골프장 이용시는 무조건 선택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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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움찔 2024-07-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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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8.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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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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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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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8.8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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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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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4
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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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일) 오전 1인플레이
귀국하는날 오후 비행기 타기 전에 공항근처 구장을 잡기 위해 피닉스골드방콕을 선택하였습니다.
역시나 1인플레이로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프리티캐디를 선택안하면 할머니캐디를 만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굳이 프리티캐디를 써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사진으로 본 프리티캐디들이 또 뭐 엄청난 프리티는 아니어서 그냥 일반캐디를 신청했는데,
역시나 할머니캐디가 나오셨습니다.
제가 눈이 그렇게 좋은편이 아니라 드라이버샷은 낙구지점 확인에 어려움이 있는데, 할머니캐디님은 저보다도 공을 더 못찾으셔서 좀 아쉬웠습니다.
페어웨이에 떨어진것도 잘 못보시더라구요.
그 외에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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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찔움찔 2024-07-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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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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