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자살하러 이동 전화 기지국 올라간 여성 오늘 15일 아침 7시경 치앙마이주 차이쁘라칸 구조 재단에는 이동 전화 기지국에 올라가고 있는 여성이 있다는 신고가접수됐다. 치앙마이주 차이쁘라칸 지구에 위치한 이동 기지국에는 한 여성이 얼굴에 피를 흘리면서 기지국을 오르고 있었다. 차이쁘라칸 구조 재단은 투신 자살하려던 이 여성을 1시간에 걸쳐 설득해 구조해 차이쁘라칸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하고있다. 해당 여성의 진술에 따르면 메스암페타민 밀매자인 아들이 체포된 것을 알고, 술에 취해 얼굴에 자해를 하고 투신 자살하기 위해 이동 전화 기지국을 올랐지만 고소공포증으로 차마 뛰어내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나콘파놈 곳곳에 폭풍 발생
태국 현지 언론은 14일 나콘파놈주 전역이 폭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나콘파놈주 나와지구 및 씨쏭크람지구는 열대성 폭풍우가 발생했고, 나개지구에는 30분에 걸친 거센 바람으로 인해 주택 30대와 전신주, 건물들이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탓파놈 지구는 1시간 걸친 폭풍우 후, 30분 동안 우박을 동반한 폭풍으로 피해는 더 커졌다.
폐점 후 장난감 훔친 10살 남자 아이 CCTV로 덜미
지난 14일 태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리람주에 위치한 한 백화점 내 장난감 상점에서 판매하던 장난감을 도둑맞았다고보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14일 판매점에 들어서는 순간 바닥에 떨어진 장난감들을 봤고 CCTV를 확인한 뒤, 장난감을 훔쳐간 사람이 10살 가량의 남자 아이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사건 발생 전날 밤 8시경 남자 아이가 상점 앞을 서성이던 것을 봤고, 9시에 폐점을 위해 장난감 코너를 천으로 덮고 퇴근했다고 전했다. 남자 아이는 이 후 천 안쪽으로 기어 들어가 장남감을 훔친 것이다. 해당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이를 본 한 병원의 경비원으로부터 해당 어린이가 환자 4명의 핸드폰을 훔쳐 도주하다붙잡혔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다.
금 훔쳐 팟타야로 도주한 부부 강도단 체포
지난 12일 부부 강도단은 우타이타니(시)에 위치한 금 가게에 침입해 금 세공품을 훔쳤다. 용의자들은 금 가게 주인의 머리를 때린 후 약 400만 바트 상당의 목걸이 188개를 강탈했다. 우타이타니 시 경찰은 어제 이번 사건의 용의자들인 중동 출신 무함맛입라힘 에 알-마 리끼(30세)와 태국인 아잇 우톰왓타나논을 체포했다. 훔친 금, 휴대폰, 차량 등은 압수했다. 하지만 체포된 용의자들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홧김에 자전거 탄 할아버지 구타한 오토바이 운전자 영상 화제
오늘 한 페이스북 유명한 페이지에 동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동영상 속에는 쁘라차쏭크러 도로에 위치한 소이 찬므앙에서 화물용 자전거를 타고 있는 남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오토바이를 탄 남성은 핸드폰을 하면서 지나가다 자전거 운전자와 부딪히면서 오토바이가 쓰러졌다. 화가 난 오토바이를탄 남성은 자전거를 탄 남성을 구타했다. 후아이쾅 경찰 측은 자전거를 타고 있던 짜룬 미판 (82세)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타를 한 나라턴 쏟띠양 (21세)은 체포했다고 밝혔다.
농림부, 광견병 집중 관리
오늘 농림부 장관은 최근 사망자 2명까지 올해 광견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총 5명이라고 전했다. 농림부 측은 아윳타야(시) 광견병이 발생한 현장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광견병을 막기 위해 농림부 뿐만 아니라Department of Livestock Development(DLD)과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광견병 발생 확률이 높은14곳의 도시에서 관계자를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수의사 100 명과 보조진행요원 50명이아윳타야(시) 위험 구역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나 고양이에 물릴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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