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50
몽키트래블 직원 : Huahin Car Service |
---|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후하인으로 공항 픽드랍을 예약하고 이용한 사용자 입니다. 상황발생시 1:1 게시판으로 그때 그때 상황을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제가 여행이후 출장을 다녀와 지금에서야 피드백을 드립니다. 후아힌에서 방콕 수완나폼공항으로 이동하는 드라이버가 길을 잃어 방콕 초입에서 한시간 동안 길을 헤메는 광경을 저희 가족들이 보고 있는 심정을 이해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안그래도 먼 후아힌인데 방콕초입부터 길을 헤매 똑같은 길을 몇번이나 가고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GPS 네비를 통해 길을 못찾았습니다. 겨우 도착하여 시간을 확인해 보니 12시가 넘은시각 ...부랴부랴 체크인하고 만나기로 한 지인도 못만나고 도망치듯 귀국행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당시 1:1 글처럼 급박하게 글을 남겼으면 이후 드라이버가 어떤 사유로 길을 잃었는지.. 겁먹은 저희들을 위해 드라이버 피드백을 저에게 말씀을 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 가족들이 왜 이런일이 발생했는지 후아힌에서의 좋은 기억을 길을 잃어 공포로 바뀐 환경을 저도 설명해 줘야죠 뭐 사고안난게 천만 다행이라 생각하지만 태국여행시 항상 예약하는 몽키트래블에 대해 이번 피드백이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
몽키트래블 직원 : 방콕공항 픽업서비스에 관해서 |
---|
지난 10년 넘게 몽키트래블을 이용해서 태국, 베트남, 필리핀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항상 정확한 예약과 합리적인 가격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소중한 저의 시간과 여행을 믿고 맡길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다만 지난 오랜 세월동안 몽키트래블을 이용해 보면서 딱 한가지 개선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서 따로 글을 남깁니다. 방콕공항 픽업. 수완나품공항에서 방콕으로 이동시에 주로 늦은 시간에 이용하게 됩니다. 짐을 찾아 입국장으로 나오면 4번 출구쪽에 몽키트래블 간판에 예약자명을 걸어 놓고 예약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항상 무표정한 여자분(항상 바뀌지만 여자분이 앉아있음)이 핸드폰에 집중하고 있고, 내 이름을 찾아 다가가서 확인하면 저쪽(손가락 혹은 눈짓으로)에서 10분 기다리라는 (정말 매번 똑같은) 멘트와 함께 다시 핸드폰에 집중합니다. 그러고 서 있으면 또 다른 여자분이 이름표를 들고 오는데, 집중하고 있다가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공항이 좀 소란스럽기도 하지만 그냥 이름 적힌 표를 흔들 뿐이지 이 분들이 소리 내어 불러주지 않기 때문이지요. 절대 먼저 다가와서 묻는 경우는 없고 기다리는 사람이 집중하고 있다가 내 이름 보이면 가서 잡아야 합니다. 서서 기다리는 동안 아무런 안내는 없습니다. 그렇게 이름표 들고 있는 분을 만나면 그분을 따라 가서 차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게 됩니다. 여기서 세번 중 한번 꼴로 자기가 인솔 안해 주고 "길 하나 더 건너가서 차번호 XXXX오면 타라"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공항픽업 차량 탑승 전까지 실제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저는 한 20여차례 정도 이 공항픽업 상품을 이용해 본거 같고, 차만 제대로 태워주면 됐지 뭐.. 하는 생각으로 아무 생각 없이 이용해 오다가 이번 8월달 방콕 다녀오면서 한가지가 궁금해 졌습니다. 이 픽업서비스(차량, 기사 말고) 예약 확인 및 안내를 하고 있는 여자분들은 용역직원인가요..알바인가요...아니면 이 서비스 자체가 외주 인가요? 어떤 형태이건 간에 본사 차원에서 한번 쯤 점검해 보셨으면 하고, 몽키트래블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연간 꽤 될꺼 같은데, 직접 정직원 투입해서 현장 관리하시는 것도 검토해 보셨으면 합니다 차량 기사가 불친절하다던가, 차 상태가 좋지 않다던가 이런 문제들은 그 나라 사정이 그러하니 이해가 되지만 접객서비스는 충분히 개선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국여행 할때마다 몽키트래블로부터 여러가지 도움을 받고 있고 또 갈수록 개선되어 지는 여러 부분을 보면서 신뢰하고 만족하며 또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겁니다. 다 훌륭한데 이것만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건의를 드리는 것이지, 까탈스럽게 괜한 트집을 잡거나 악평을 남기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는 점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욱 더 번창하시기 기원합니다. 수고하십시오.
|
몽키트래블 직원 : 밴 차량의 불편함 |
---|
19년도에 태국에 가고, 25년에 오랜만에 태국에 갔습니다. 이전보다 밴 차량이 많이 좋아졌지만 이번에 방콕에서 공항으로 이용한 차량이 변속기가 수동변속기였는데, 수동변속기 특성상 엑셀의 직결감이 너무 강렬하고, 밴 특성상 NVH가 좋지 않아 엑셀 밟을때마다 울렁거리는 느낌이 심해서 편하지 않았습니다. 저속은 기어바꾸면서 계속 불편하고, 고속도로는 엑셀 밟을때마다 부우웅 하는 느낌으로 편하지 않았습니다. 몽키 전용 드라이버 선택시 차량의 겉 상태 말고 트랜스미션도 가급적 오토로 바꾸면 좋겠습니다. 3번 예약했는데 한번이 수동 변속기 였는데 운전을 잘해도 차량 특성상 차량이 불편했는데 역시 속이 안좋은 막내 아이가 결국은 제일 짧게 이동한 방콕 - 수완나품 공항 사이에서 토를 했어요. 저도 운전하는 스타일 보고 약간 불안했는데 역시....(Van) K'Fear 064-441-4429 / 0084 차량이었습니다.
|
몽키트래블 직원 : 무앙보란 개인투어 |
---|
모객이 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날짜를 바꿔서까지 기다리다가 무앙보란 개인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비오는 날 투어이고 힘든 상황임을 감안하더라도 가이드분 한국어 발음이 부정확해서 알아듣기도 힘들었을 뿐 아니라 제대로 된 설명을 들을 수 없어서 너무 너무 화가 날 정도로 돈, 시간 모두 아까운 투어였습니다. 박물관도 대충. 무앙보란은 더 대충. 이 곳이 어떤 의미를 가진 곳인지 설명을 들을 수가 없었고 무앙보란도 넓은 장소에 모든 곳 설명은 기대하지도 않았으나 최소한 중요 포인트는 설명을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건 아마 ~시대 거일 거예요. 왕조가 4개가 있었어요. 몇문장 말하고 끝. 건물들은이건 아마~일거예요 . 끝. 차라리 인터넷 검색해가면서 개별적으로 그랩타고 갈 걸 그랬습니다. 돈은 돈대로 낭비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고 몽키트래블이면 확실하다 생각하고 예약했는데 가이드 관리가 전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비가오기도 하고 너무 넓으니 차량으로 이동해가면서 설명해달라고 했더니 정말 차에서 사진 몇번 찍고 내려서 한 두번 찍고 끝. 차에서 설명 들은 게 없습니다. 박물관에 갔을 때부터 발음도 부정확하고 대충하길래 기대치를 확 접었지만 아이체험학습으로 여행한거라 보고서를쓰려고 하는데 기억나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서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보고서를 썼습니다. 몇년 전에 파타야, 아유타야 투어는 가이드분이 한국어도 너무 잘하시고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받아적기도 하고 기억에도 많이 남았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그때 10%도 못미쳐서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프로그램 모객을 하려면 최소한 가이드들에게 이 포인트에서는 이정도의 설명은 해야한다 가이드라인도 없습니까? 환불받고 싶을 정도로 너무 대실망이었고 주변에 절대 추천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대로 된 답변을 부탁합니다.
|
몽키트래블 직원 : 재이님 |
---|
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태국에 빠진이후로 몽키를 알게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의 실수에도 빠른게 처리해주시고 늘 까다로운 질문에도 유연하게 대처해주시는 몽키 정말 사랑합니다. 몽키를 안지도 3년여년이 되었지만 웬만하면 80%이상은 몽트를 예약합니다. 이번 여행에도 감탄하며 ㅠㅠ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빠르게 대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비록 이용은 못했지만 서비스 하나 만큼으로 그이상의 가치를 몽키에서 봤네요.. ㅎㅎ 늘 감사드리며 이번 6월여행도 !! 몽키와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