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난타라 시암은 방콕내 정통 5성급 호텔답게, 

모든 레스토랑이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JTBC 쿡가대표 태국편에서도 언급됐었지요~ 

이번에는 일싱당 '신타로'를 소개해드릴까하는데요~ 

방송에 나온 일본인 쉐프가 있는 바로 그 레스토랑입니다.

호텔로 들어서 호텔의 상징인 벽화 사진한번 찍어주고! 감상한 후

배가 고프니 정신을 차리고 

레스토랑으로 이동해 봅니다. 

 oh  신  oh

 타

 oh  로  oh

신타로는 새로운 비전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하네요 

멋지고요~

체크인 하는 로비층에서 조금만 들어가면 찾을 수 있어요.

맞은편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있어요.

입구가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ㅋ

화려하진 않지만

왠지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곳이네요 

서둘러 자리에 앉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두근두근하네요~ 

조명도 마음에 쏙 들고요 

이곳 저곳 너무 두리번거렸는지 일행이 키득키득 

웃네요 침착해.. 처음 온 티 내지뫄.. ㅋㅋ

메뉴가 친절하게 

그림으로 같이 보여지게 되니까 

정말 좋았어요 

그러나.. 다 맛있어 보이는 것음 함정.. ㅠㅠ

어떤것을 먹어야하나..

애피타이저로 제공된 

연어조림? 입니다. 

달콤하고 입에 쫙쫙 붙는 맛이랄까요? 

씨푸드가 골고루 담긴

새콤 달콤한 샐러드를 시켰어요 

매콤한 참치 롤이구요

적당하게 매운 맛이랍니다. 

신타로에서 추천하는 메뉴랍니다.

야와라 마끼, 매운 소스에 버무린 부드러운 게살을 넣어서 돌돌 말아서 만든

롤 입니다.

새싹잎이 들어있어서 살짝 아삭하기도하고 ㅠㅠ양이 적지만 정말 맛있어요! 

신선한 사시미

정말 탱글탱글 하고 

입에 넣는 순간 사라져버렸어요 ㅠ 

우왕 넘나 맛난것!! 

레드 드래곤 롤이였는데 

여기에도 참치가 들어가고 부드러운 아보타도가 들어가서

맛이 끝내줘요~ 

전 개인적으로 

이 음식이 제일 맛있었어요 

진 다라 카라미야끼라는 음식이였는데 어떤 생선인지는 까먹었어요..

그렇지만 생선이 어찌나 부드럽던지 먹는 내내 연신 맛있다를 외치며 먹었어요 !!

입가심으로 새우튀김 먹어야지요~

새우도 바삭했지만 

같이 튀긴 저 장식처럼 보이는 면이 너무 바삭해서 

거의 다 먹고 온 것같아요 ㅎㅎ 

디저트까지 아름답게 마무리! 

가격대는 살짝 있는 편이지만 

그 만큼 맛이나 서비스를 제공해주네요~ 

점심은 11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 운영하고 

저녁은 17시부터 22시30분까지 운영된답니다.  

복장은 아무래도 호텔이니 스마트 캐쥬얼로 깔끔하게 입고 가시는게 좋아요